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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이상군.. 임호균,, 순전히 구위 빼고 제구력만으로는 위의 두 사람이 최고였을겁니다.
제구력만 따진다면 이상군, 임호균 같은 투수 아닌가요?<br /> <br /> 이 선수들은 시즌 끝나고 심판들 교육하는데 불려가서 <br /> <br /> '어이 임선수, 이번에는 공 반개만 왼쪽으로 빼봐."<br /> <br /> 이런 소리 들었다던데요...ㅎㅎ
커리어 전체로는 선동렬, 김시진<br /> <br /> 그외에 <br /> 임호균의 전성기 시절. <br /> 이상군의 전성기 시절.<br /> 김용수의 전성기 시절.<br /> <br /> 삐까삐까 할 듯 하네요. <br />
롯데 천적 두산의 장호연 투수도 있습니다.
이상군이요....
성준은 못끼나요?<br /> 어이~ 성준 이번볼은 몇초나 걸리나?
이상군이죠.... 최고만을 따진다면. 심판들 스트라익 존 훈련할때 이상군 투수가 불려갔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죠.
다양한 구질의 제구력을 포함시킨다면, 조계현, 손민한이 들어갈 듯 합니다. <br />
그렇군요.<br /> 팔색조 조계현의 공도 참 지저분했었러요.
장호연, 성준 맞대결하면 테레비 off
이상군이죠...공한개,공반개씩 원하는 코스로 정확히 집어넣는다고 합니다.
저는 장명부를 꼽고싶네요~^^
임호균, 이상군 투톱입니드....짱꼴라 장호연도 제구라면 대단했구요..
한경기에 한타자에게 같은공을 두번이상 던지지 않았다는... 짱꼴라~
이상군.장명부.장호연..<br /> 짱꼴라. 원년곰으로서 참 반가운 별명입니다. ^^
칼 제구력은 이상군..
이상군이 역대 최고일겁니다. 포수가 미트를 갖다대면 백이면 백 거기에 꽂았다고 하더군요
이상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