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각이야 잘 바뀌는거 같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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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테 잘해주면 좋은 사람...<br />
남한테 잘해주면 (다같이 좀 살아보자) 좌경시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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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잘 안 바뀌는거 같더라고요.....<br />
쇄뇌된게 풀리는 거 같지만.. 쇄뇌되서 그런것도 아니고 바뀐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나이들면서.
중용의 덕을 가진 사람은 바뀔 수 있습니다.<br />
중용이란 양쪽의 중간 지점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br />
어느 쪽에 있더라도 반대쪽의 의견에 귀를 닫지 않고 마음을 열어 그들의 주장도 듣고 생각해 보는 <br />
상태를 말합니다.<br />
그래서 중용의 덕을 가진 이는 <br />
항상 반대편의 의견도 소중히 듣고 <br />
그러다 혹 자신이 여지껏 잘 못 생각했다 상대편이 옳다고 판단되면 <br />
소신을 바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