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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 잠시 멍해지면 가차없이 가까운 휴게소에 가서 잠시라도 눈을 붙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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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깐 깜박하다보면 칠성판과 조우할 수 있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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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후론 칼같이 휴게소로 직행합니다....ㅡ,.ㅜ^

양치를 하면 졸음이 많이 도망간다고 합디다

ㄴ<br />
잠시 눈부치시다가. 푹 잠드시는거 아니쥬<br />
알람을 맞추시고 눈 부치세요ㅎㅎ

저는 서울구경 갔다가 저녁 식사 후 자고 가라는 걸 가족이랑 장모님 태워서 출발했는데<br />
중간에 도저히 잠이와서 12시쯤 휴게소에 차 세워서 일가족 1시간 자고나서 다시 운전했습니다... ㅠㅠ

종호을쉰 말씀이 맞는데.. 그 휴게소까지 가는게 무섭더군요 ㅠ

종호을쉰, 정말 잘 하신겁니다 .. 근데 .. 제비알은 잘 계시는지요 .. 연말이라 디게 궁금함돠 .. ^^

운전하다 졸리면 혼자라면 - 큰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아주 감정을 실어서 불러야 잠이 달아납니다)

저도 눈 한번 깜빡였을 뿐인데 한참을 갔던 서늘한 경험을 한 이후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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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 졸리면 곧바로 가까운 휴게소로 갑니다.

저는 허벅지를 사정없이 꼬집으며 버티다가 휴게소에서 잠깐 잡니다.

튀어나온 누깔에다 청양고추전을 팩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연말아니라 연초라구 해두 유비알은 <br />
무탈하게 잘 계심돠....ㅡ,.ㅜ^

ㅋㅋㅋ 한참 지방현장때문에 돌아다닐때 제 뺨따구를 짝~~~ 소리 날 정도로 때리면서 다니기도 했지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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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본 중에 제일 좋은 잠쫓기방법은 아무나 하고 전화통화 하는겁니다...( 위험할순 있지만..)<br />
잠,,,빨리깹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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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얼쉰 말씀 처럼 쉬고가는게 최고죠^^

저도 졸이면 아무한테나 전화합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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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통화하면 휴게소 갈때까진 효과가 있더군요.. ㅋ

졸리면 전화하는게 정말 직방이더군요..<br />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으면 졸음은 어느정도 해결가능합니다.<br />
종백님 글 보면 같은 건축계열이라 그런지 몰라도 늘 친근감이 느껴집니다.<br />
실제 뵈면 무지 무서울것 같다는...

네 . 맞습니다. 현장 노가다 십장들이 꼼딱을 못한다고 하더쿤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