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게... 아리송한게.....<br />
정권교체..단일후보 성원... 까지는 좋았는데 통합....이거 해석을 어떻게.......

역시나 뜬구름 애매모호 말흐리기

지지선언 변함없다 했는데요

뒤끝작렬 에라

아직 보름이나 남았습니다. <br />
<br />
보름만에 약혼식하고 결혼식하고 이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br />
<br />
시간 많이 남았죠.

재밌네요...<br />
<br />
한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킬려는 더 극적인 클라이막스 때가 아직은 도래하지 않은 것인지...<br />
아님 눈치를 보는 것인지.. 상당히 애매합니다..<br />
<br />
하긴.. 기존의 보수층을 포함한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압력도 대단했던 것이 보이고요....<br />
<br />
선거법 위반을 피하면서.. 좀더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 복안이 있는지도 모르지요..

오늘 안철수의 회견문 전체 기조는 양비론에 방점이 찍혀 있네요 <br />
따라서 말만 저렇게 하고 직접적인 지원은 기대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중요한 것은 안철수 야기가 아니라 안철수 야기를 듣는 국민들이 어떻게 반응하냐 이지 싶습니다.

이럴수록 적극적으로 투표해야지요. 그 방법만이 최선입니다. 주위에 가족이나 친지들 적극적으로 투표장으로 가도록 독려하는것이 최선의 정권교체 방법입니다.

그냥 독립선언문 같았는데요...<br />
<br />
자기길을 가겠다는

성원해 달라고 말했으면 됐지 뭐 그이상을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그만큼 통크게 양보했음 됐지...

제가 봐서는..... 극적인 효과의 때를 기다리는.. 짜고 치는 고스톱일 수도 있고요.. <br />
<br />
아님 민주당이 그동안 해온 안철수에 대한 구애나 세부조건이 영 시원찮다는 표현일수도 있고요.. <br />
<br />
모르지요. 좀더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

종남님! 이곳까지 납시다니<br />
<br />
뭔 복안이 또 있어요, 피곤해 죽겄어요 정말로 안철수 개인적으로 제 스탈은 아닌듯 하네요 ^^

적극지지선언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던데요..<br />
<br />
나름 고심하지 않았을까요?<br />
<br />
그리고 전면으로 나설 때를 기다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생각에는 이번 대선 끝나고 그 결과가 어떻든간에 안철수는 신당 창당할것 같습니다.

안철수가 살아온 행적을 보시면 앞으로 걸어갈 길이 보입니다.<br />
걱정 하지 마세요......(한나라 지지자분들 빠지겠네요)

이대균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소 무리가 있다 하더라도 도둑놈 심보 운운 하는건 <br />
적절치 않습니다

안철수는 돈, 권력, 명예욕 없는 사람입니다.<br />
그저 주변 사람에 대한 걱정, 나라에 대한 걱정,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br />
뜻밖에 자신에게도 지지자와 힘이 있다는 걸 알고 정치판에 나선 사람입니다.<br />
<br />
게다가 그는 이과 출신입니다. 열받아서 최악의 선택을 하는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br />
젊은 시절부터 서울시장 선거때까지 항상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바뀌기 힘듭니

지지선언 맞다고 봅니다.

물건너 간 것이 아니라... 선관위 엿먹이면서 아주 강력한 지지선언을 했는데요.

지지선언은 맞지만 향후 정권교체에 대해 아무런 행보가 없을듯 합니다.<br />
그래서 지지율 상승에 별무소득이 없을듯 합니다. <br />
그래서 그의 스탠스는 역시나라고 생각합니다. 문후보 스스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057<br />
지지한다는 사람이 양쪽을 다 비판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br />
지지하기는 하겠지만 그냥 약속을 지킨다는 차원의 소극적인 지지이고 마지못한 지지로 보입니다<br />
적극적으로 돕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br />

지지선언 입니다. <br />
<br />
양비론등 이상한 소리 하는사람 주의 하십시요. 투표만 잘하면 됩니다.

완벽한 지지선언입니다. 더이상 나아가면 선거법 위반이 될테고 애매모호하게 계속 문후보 얘기하는 것도 적절치 않구요 이미 단일후보는 문후보라고 했고 지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걸 다시한번 강조한것입니다. <br />
전 이 대목보면서 은근 눈물이 나더군요....해야만 하는 말이지만 하기 쉽지 않은 말이거든요

뭐 문재인 혼자 뚫고 나가야 합니다. 그게 순리고 원칙입니다. 전 안철수가 저 정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너무 강하게 해도 복잡하기만 하고 지금처럼 "지지한다. 근데 니 길은 니가 가라, 잘 해봐라" 쿨하게 이렇게 해어지는 것 좋다고 봅니다.

지지선언은 맞지만 끝에 양비론은 정말 문제 심각합니다. 이 중요한 시점에 ... 혼자만 고고하고 박정희나 노무현이나 모두 같은놈이라는 뉘양스를 줄 수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뭐 문재인 혼자 뚫고 나가야 합니다. 그게 순리고 원칙입니다 2.<br />
<br />
대신 대통령되도 안철수 눈치 볼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인제 깨끗해진 겁니다. 안철수 과거의 사람이다. 잊어버려라 그리고 뒤돌아 보지 말고 앞으로 가라 <br />
<br />
발걸음은 얼마나 홀가분한가!!!!

아직 본격적으로 할 그런 타이밍이 아니예요. 아직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야기지만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 아니라 원칙과 정당성의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br />
<br />
뭐 지지든 안지지든 상관없습니다. 맘대로 해석하라 하시고 갈길 가야합니다.<br />
<br />
그리고 문재인과 민주당이 전부 책임을 져야죠 <br />
<br />
지금와서 안철수와 다시 엮여서 니가 잘했네 잘못했네 해봤자 소모적인 것이고<br />
<br />
그냥 "잘가라" 말하고 쿨하게 해어지는 것이죠 <br />

이제 안철수 지지자는 알아서들 하면 되고 문재인은 스스로 나아가야죠...안철수 눈치안보고 안철수의 빛도 쪼금만 지는게 낫습니다. 대선에 다가갈수록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은 더 커질겁니다.

안철수의 입장발표 내용을 보면... <br />
안철수는 '새정치 바람'을 다시 일으켜 선거 판세를 뒤집어놓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br />
"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 문재인"과도 아주 컨셉이 잘 맞네요.

심상정하고 비교되네 ㅋ

꿈보다 해몽이라고 해석이야 각자 생각대로 마음대로지만 <br />
현실은 그게 아니지요 오늘 기자화견을 보고도 ,.. 그걸 눈치 못채면...<br />

안철수가 도와 주든가 말든가 그거는 알아서 하고 자체적으로 해야됩니다. <br />
안철수 전문도 그냥 상투적인데요. 다른건 서로가 생각한데로 해석하고 느낀대로 생각하면 된다고 보지만, 이거 한가지만 보면 역사의식 참 문젭니다. 과거에 사로잡혀 있다고 하는데 과거 세력과 미래세력의 충돌이고 유신을 누린자와 유신에 희생당한 자의 대결인데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라는게 이상하네요..잘못된 과거는 바로잡고 단절하고 반성하고 다시 이어가야 되는데 자꾸

안철수씨 스타일이 원래 저런 것 같습니다. <br />
그런 그만의 정치스타일이 맘에 안든다고 했었고요.<br />
다만 오늘 발언으로 봤을땐 지지와 성원은 맞다고 봅니다.<br />
제가 볼 때 양비론은 아닌 것 같고 양비론 같아 보이는 건 원래 안철수씨 스타일이라고 봅니다.<br />
더이상 해바리기처럼 바라보고만 있지 말고 문후보와 열심히 헤쳐 나아가야죠.<br />
문후보도 안전후보만큼 훌륭한 후보 맞습니다.

오늘 발언과 행보는 대선이후 총평을 하여야 할 듯 합니다.

문후보 지지와 안후보 자신의 정치행보를 포석항 발언으로 봅니다

ㅂㄱㅎ 이름이 안나오고 문재인이 거론된거 보면 문재인후보 지지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 평소의 <br />
안철수의 언행과 성격이 묻어나는 발언인것 같습니다 ..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면 되지 싶습니다 ..

예전부터 어떤 표방을 하는지 애매모호했던... 최흥섭님.. 매번... 이번에도 마찮가지군요. <br />
여기 오래 남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조심스럽게... 욕은 나오면서 욕 못하는 척... <br />
흘리고, 충고하고... 그러자니 소신은 없고, 때가(?) 되면 한쪽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br />
모호하면, 이야기 안 하면 되는데, 그게 한쪽으로 가자는 취지면 말을 말면 되는데.. 기어이 흘리고... <br />

<br />
<br />
ㄴ 뭔 말씀인지 제가 아둔해서 통 못 알아 듣겠네요 <br />
<br />

L<br />
그러시겠지요...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