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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지에 살지 않아 잘 모릅니다.

지휘자 등이 대중앞에 인사 할때 하고...예전에 유럽에서 보면 여자들 한테 한손 앞으로 접고 살짝 고개를 숙이기도 하던걸로 압니다...현대 일상생활 에선 전혀 없습니다...

L 아 그렇군요. . ! 우리나라 생활방식라고 생각하면 되는군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선시대에도 고개 숙여 인사 했을까요?<br />
아니면 일제시대때 배운 관습일까요?<br />
물론 임금님이나 고관대작들 앞에서는 고개를 숙였겠죠

L 중국과 일본 생활상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을것 같네요. !

동양사람을과 일해 본 사람은 인사하면 목례정도는 합니다만 허리숙여 인사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은데요. <br />
회장님이 사원도 그냥 서로 마주보고 악수... 15년쯤전에 GE회장(임멜트)과도 그냥 악수로 끝. ㅎㅎ <br />

L 그러고 보면 허리까지 숙이며 인사하는것이 허례의식?이라고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군요. .

ㄴㄴ 중국사람들도 허리 숙여 인사 하나요?

조선시대때도, 양반집 노비들이 아침에 주인보면 '마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하거나, 집안 어르신들보면 허리숙여 인사했을것 같은 그림이 그려지네요. (미디어의 왜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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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허리숙여 인사하는것이 예전부터 내려온 고유 생활습관인지?, 아니면, 중화권문화인지, 일제 잔재인지, 군사잔재 궁금증이 생기네요~

제가 방금 검색해보니, 중국에서는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br />
지금은 허리 숙이는 인사가 일반적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br />
호텔종업원과 호텔 사장 사이에도 격의 없이 대화한다고 하네요

허리는 동양삼국만 숙이던 풍습이었는데 중국은 공산당으로 바뀌면서 모든인민은 동등하다!<br />
일본과 한국은 그대로 입니다.<br />
중국은 왕조시대에는 오체투지를 웬만하면 했다고 합니다.-죽기싫으면<br />
일반인이야 반절에 포권이고<br />
일본은 10%의 사무라이계급에 모든 백성이 허리를 숙입니다(드는순간 목에 떨어지죠)<br />
한국은 유교의 나라답게 네이놈!!! 과 몇살인데???...요걸로 <br />

L 그렇군요! 동양3국의 풍습이였는데. 지금 한국과 일본에만, 남아있다는것이군요.~

원래 종놈들은 고개를숙여서 인사를강요 당했을거고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br />
지체 높은 양반들앞에서는 당연히 고개를숙여서 다녔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br />
눈만 찡그려 윗사람에게 잘못보여도 볼기를맞으려 가야 하던 때가 옜날 아니던가요?<br />
왜 종문서를 간직을 하였을까요<br />
차별을 대우를 하기 위함이 지요<br />
답은 뻔한거 아님니까<br />
없이 사는자는 개와 같이 푸대접을 받으면서 살았을 테

UFC 앤더슨 실바 보면 허리까지 숙여서 인사하던데, 태권도에서 배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옛날 어디 지역이었던가 길가다 어른두분이 마주치면 서로 길에서 무릎꿇고 인사를 나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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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본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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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얼마 되지 않은 옛날 마저 자료 소실되고 풍습이 단절되 전해져 오질 않는걸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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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끼들이 한민족 말살시키고 식민사관을 쑤셔넣었는지 분노하게 되네요

고개들고, 허리피고, 반갑다고 손을 흔들거나,악수 합니다. 사장 부를때도 그냥 이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