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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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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4:5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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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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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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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가입일자 : 2007-03-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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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1(2인분 시키면 1인분을 공짜로 주는)행사를 하는중이라
주말과 휴일에는 손님이 많습니다.
어제도 정신없이 손님을 치루다가 느즈막히 손님이 들어오시길래, 마눌은 먼저
집에서 쉬라고 보내고 뒷정리를 하고 있는데, 울집 아이에게서 이런 문자가 와서야
오늘이 제 생일인 줄 알았습니다.
마눌도 당연히 몰랐고~~~~ㅜㅜ
참, 사는게 뭔지~~~~!
개업이후 추석날 하루만 쉬고, 계속 쉬지않고 일만 했더니,
이젠 서서히 지쳐려합니다.
그래도 와싸다공식 송년회는 참석을 해 볼까합니다....
좀 있다가 송금하러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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