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레이져 보고서
박정희는 혈서쓰고 일본군대 입대, 공산군에도 잠시,
미국 애들이 '스네이크 박'이라 부름.
전후 3년 후 소련 지원을 받은 북한은 정비가 되었는데 남한은 지지부진.
사람 파견해서 알아보니 이승만, 박정희 부정부패가 너무 심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웠는데 초안은 돼지 수출, 쌀 수출 뭐 이딴거...
미국이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박정희 최고의 덕목은 미국 말 잘 들은 것 정도...
일본가서 일본군 고참한테 덕분에 이정도 되었다고 정말 고맙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댐.
2. 백년전쟁 (한줄평: 이승만은 더 가관)
이승만은 어려서 선교사들한테 교육 받음. 하바드가서 빌빌거리다가 프린스턴 가서
박사학위 딜 함. 석사학위 없다고 하니 하바드에서 계절학기 이수 조건으로 내줌.
성적은 개판.
하와이 가서 국민회를 폭력으로 접수, 이유는 국민들의 성금.
그러면서 재테크 시작, 한인을 위해 학교나 기숙사를 매입하고 이를 담보로 대출받고,
대출금은 국민회가 갚도록 함. 그래서 물러나라고 하니 상대들을 미국 하와이 법원에
고발하는데 이유는 테러조직이라고 고자질함.
한국 와서는 대통령하면서 만주 임시정부에 주던 돈 줄을 죄어 13%만 보냄.
국민들에게 교서 발표시
'낮에는 일하고 남는 시간에 병법을 공부, 무기는 알아서 구하라' 고 함.
일본에게 항상 유화적인 스탠스였다가 (미국이 원함) 침공당하니 '적극적으로 전투하라'고 말을 바꿈.
여대생하고 국민성금으로 여행다니고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쓰다가 미국에서
지금으로 따지면 원조교제로 걸림. 쪽팔리니 하와이에서 재판받겠다고 해서 인맥동원해서
보증받고 풀려남.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헌신으로 중국에서 원조가 시작되어 자원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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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시에 배운 사람들이 없다보니 사람보는 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 비중은 꽤나 희망적이네요...
그나저나 다른 온라인에서는 상기 2가지 다큐가 진실이냐는 공방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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