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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은 가해자와 통화하는 걸 꺼려하네요. 처음부터 도망? 가려고도 했고 전화 통화하기 껄끄럽다구요.

보험접수되어있고.. 보험접수 번호가 나왔다면 상관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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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가서 보험번호 알려드리면되요... 알아서합니다...

그런걸 왜 직접 처리하려고 하세요? 글쓰신 분이야 피해자 입장이긴 하지만, 우리가 아까운 돈을<br />
보험회사에 꼬박꼬박 밀어넣는 이유는... 이렇게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회사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br />
그러는겁니다. 말씀처럼 정식센터에 넣으십시오. 가해자측에서 보험접수를 한 상태이니 센터가<br />
그쪽 보험회사와 알아서 정리를 할겁니다. <br />

보험접수되어있고.. 보험접수 번호가 나왔다면 상관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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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가서 보험번호 알려드리면되요... 알아서합니다... Ver 2..

답변 감사합니다. 전에 반대 입장인 적이 있어 속이 쓰린 적이 있거든요. <br />

몇십키로로 달리다 충돌 했다면 센서등도 나갈수 있지만 주차장에서 차빼다 접촉사고라면 많아야 20키로 미만 일겁니다.그걸로 센서 등이 나가는 경우는 거이 없을 겁니다.다만 제가 정비업체 사람이라도 이런말을 할겁니다.판단은 정산님이 하십시요.

저도 일전에 추돌을 당했는데, 뒷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추돌한 상태라 범퍼 아랫부분이 좀 <br />
상했고, 센서 두 개가 날아가버린 정도의 충격을 입었습니다. 외견상 큰 사고도 아니고, 추돌차량인 <br />
택시 기사분께서 모든 조치를 잘 해주셔서 수리를 최소화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센터에서 전부교체로<br />
결론을 내리더군요. 과잉수리 아니냐고 센터쪽에 얘기했더니, 상대편 보험회사에서도 전부 수긍하고 <br />
수리에

글쎄. 가해자가 주객이 전도되서 행동하면 인실좆-인생 실전이다 좆만아를 보여주셔야 하는게 옳지 않나 싶은데요... 주차중인 차였다면 인피 사고는 없으니... 단순 처리를 하더라도 행동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받을 수리 제대로 받으시고, 렌트까지 하셔야...

범ㅍㅓ도장이라면 그냥 아무데서나 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영업소에하면 더 좋긴 하겠지만 사회적 낭비가 아닐런지요.....

결국 범퍼 표면이 손상이 생겼으니 교환을 하라고 합니다.<br />
센서도 하나가 손실이 의심되니 전체 교체를 하라고 하네요, 4개가 한세트라고....<br />
큰 사고가 아닌 것에 너무 한다는 말 들을까 불편하긴 하지만, 수리를 필요로 한다고 진단이 나온 이상 그냥 손해보고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 />
가해자가 수리비에 동의를 못하면 자차 처리하고 보험회사에 민사소송을 거는 수순으로 간답니다. 드물지만 가끔은 그런 경

참. 렌트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자기 이해에 따라서 행동해야 겠지만 수입차들의 경우 아주 작은 경우에서도 범퍼교체를 권유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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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배가 혼다 crv를 타는데 추돌 당하여 정말 미미하게 기스가 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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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돈 들어가는 것 아니니 혼다 as가니 교체하라고 하여 교체하더군요. 견적이 120이 나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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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배긴 하지만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현상과 사건을 보는 기준이 감성을 기

저도 벤츠에 실기스를 내었다 가해자 입장에서 보험처리를 했던 입장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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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에는 동네 공업사에서 해결을 하려고 가해차주가 원하는 곳에 가서 견적을 보았던 것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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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쪽에서도 범퍼 전체 도색을 하라고했기에 혼다서비스까지 갔던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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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입장이지만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