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간 와싸다에서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참 희안한 현상이 목도 되더군요.





그동안의 친노 지지자와 분쟁도 좀 있었고 또한 꼭 제 얼굴을 보고 확인하고 싶다는 사람들도 보여서 존재를 애매 모호하게 표현했었습니다.





마치 나이를 60~70 대 노인네 처럼 말이죠.







헌데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상이 발생되더군요.







뭐 문장 실력도 없고 글 작성 실력도 없는 제가 와싸다에 끄적여 놓은 글을 자신이 작성했다는 희안한 x 가 있더군요.





쉽게 얘기하자면 자신이 "와싸다의 진영철" 이다 라고 사칭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지역사회 최대의 타도 대상이며 "사이다이 찌질이" 로 정의한 인간이 말이죠.







혹자는 "진영철이가 며느리가 어디 있느냐" 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저를 사칭한 사람은 실제 며느리가 있으니까요.







결혼도 하지 않고 아들도 없는데 며느리는 어떻게 존재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작성한 글이니 사칭하면 어떻냐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



제 며느리는 실존하고 지금도 초등학교 1 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놈하고 농담삼아서 몇년전에 "내가 결혼하고 아들을 낳으면 니 딸내미 며느리 삼는다" 라고 농담으로 얘기했더니 "니 결혼해서 아들 낳고 아들 커가는 모습 봐서 정하마" 라고 농담을 주고 받은 것이 있어서 반 농담 삼아서 던지 글인데 희안한 현상을 목도하게 되더군요.





거기에 물론 제 장인어른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장인이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죠.물론 제가 그동한 펴온 기만

전술이 성공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저의 존재를 눈치 주변에서 눈치 채는데 거의 10 년 이상 걸렸으니까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와 지난번 문재인 지지를 확실히 한 이유는 박근혜를 지지하며 그동안 나를 사칭하며 보잘것 없는 나의 명예 조차도 땅바닥에 떨어지게 하며 나를

주변에서 한동한 사기꾼으로 까지 몰리게 한 당신이 더이상 나를 사칭할수 없도록 못 박기 위해서 라고 명시하겠습니다.





여기서 그동안 있어던 모든것을 다 얘기할수는 없겠으나 "호랑이 없는곳에는 토끼가

왕이라고" 토끼가 호랑이 행새를 하는 것은 더이상 봐줄수 없어서 라고 얘기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와싸다 자게에 글을 작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소탐대실" 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라고 얘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