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흐 ... 매우 고무적입니다 ... 기대가 됩니다 ... ^^

대선에서는 지방선거처럼 선거 전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 결과가 <br />
<br />
다르게 나온 예가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아주 근소한 차이에 <br />
<br />
불과하죠. <br />
<br />
안철수씨가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인터넷매체인 다음에서는 방송하기 전의 프로도 시청률을 미리 조작해서 올리더군요....ㅡ,.ㅜ^

박근혜 표는 여론조사에 모두 드러나 있는 반면 <br />
<br />
문재인은 잠복돼 있다가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br />
<br />
혹은 투표 현장에서 수면 위로 드러날 표가 많기 <br />
<br />
때문에 결국은 문재인이 대권을 잡고 정권교체에 <br />
<br />
성공한다고 봅니다.

명박이가 거의 일치 했던거 같은데요..박지순님 글 내용이 맞을겁니다

박지순님... 대선 여론조사는 가장 최근 것이 5년전이고... 그 직전은 10년 전<br />
그 동안 전화통신환경의 변화가 너무 큽니다. 그것을 반영하는 것이 위 선거들입니다.

<br />
안철수가 없었던 지난 총선과 비교해보면...<br />
<br />
역풍을 맞아도 단단히 맞은 듯 합니다. <br />
<br />
요즘 새누리당 2중대, 뉴데일리에서 대놓고 네거티브 선동기사를 뿌려대고 있질 않나 <br />
<br />
이제와서 안철수가 "도와준다"고 나아질까요? <br />
<br />
물론 승부날 때까지는 포기안합니다만 판세가 왜 이리 되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br />
<br />

실제 무선100%, 유무선 각각 50%로 조사를 해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br />
<br />
11월28-29일 여론조사(뉴스타파-엠비존)<br />
<br />
휴대전화 100% 문재인 46.2 박근혜 41.2 <br />
휴대전화 50%+유선전화50% 문재인 42.7 박근혜 39.9 <br />
(유선전화 문 38% 박 39% 휴대전화 문 46.9% 박 40.6)

가장 큰 문제는 언론입니다. 특히 공영방송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KBS와 MBC.<br />
<br />

저는 여론조사보다는 ㅅㄴㄹ들의 사안에 대한 리액션을 봅니다. <br />
확실히 단일화 이전보다는 말하는게 훨씬 덜 험악하고 막말의 비중이 줄었지요. 그만큼여유가 생겼다는 반증입니다.<br />
태호의 홍어X 발언 당시에 저넘들 맨붕직전까지 갔으니까요. 안철수 등판 이후에 저넘들 어찌하는지가 여론조사보다 더 정확할 거에요. 막말이 난무하고 험악하게 달라든다면 조짐이 심상치 않다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 TV토론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ㅂㄱㅎ가

실제로 투표당일날 얼마나 투표장에 가느냐에 따라 결과가 판가름됩니다. 투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이태봉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한다면 대 놓고 야권 지지한다고 말하기 힘들 사람이 많을 겁니다 <br />
<br />
제일 비근한 예로 오늘 ㅅㅂㅅ의 여론 조사 응답율이 달랑 15프로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론 조사가 민심을 옳게 다 보여 줄 수 있을까요?

대선은 지방선거와 선거의 단위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br />
<br />
여론조사의 정확도도 지방선거와는 분명 다릅니다. <br />
<br />
여론조사 주관 언론사나 조사기관에 따라 어느 정도 편차가 <br />
<br />
있지만 큰 흐름은 실제 지지도를 반영한다고 봐야 하고 투표<br />
<br />
결과와도 연결되는 것이죠. <br />
<br />

여론조사 결과 자체가 여론을 만듭니다. <br />
이른 바 '밴드왜건효과'라는 건데 '대세를 따른다'는 층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br />
<br />
재벌기업이 자체 연구결과라며 자신들이 선호하는 박근혜 당선론을 흘리는 것이나 조중동과 MB정권 낙하산방송들이 흘려대는 여론조사는 그 자체로 정치적입니다.

위 3선거에서 박근혜는 어떤 스탠스 였는지 살펴보시면.. 참고가 될 것이 있을 겁니다.<br />
<br />
박근혜가 관여한 선거에서 여론조사보다 낮은 적이 있었는지...

L 이런 댓글 달 가치도 없지만... '박근혜 나경원' 검색해보세요.<br />

L 나경원 박근혜 건에서 오세훈 시장 사퇴를 끝까지 반대하던 박근혜가 어쩔 수 없이 지지를 한 것이고, 오세훈의 무상급식 선거 부터 나경원 출마까지 전과정을 친이계가 주도했습니다.

박근혜도 슬슬 유체이탈중?

그쵸... 이기면 내가 한거고 지면 니가 한거고... 원래 그렇잖아요. 맞습니다. 그게 당연한거죠. <br />

정치에 관심 있으면 대부분 알지 않나요? 친이계용 대선 후보 띄우려고 무상급식 반대 주도하고 오세훈을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전사로 만드려고 했던 친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