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확실히 바꿈질 침체기입니다.
그간
와싸다 장터 80 하게 10 겔러리 5 기타 5 였었는데
근자엔 자게를 보는 것이 압도적입니다.
약간의 편향성이 보이긴 하지만 선거철이니 그렇다치고 ..
한참 바꿈질 할때는 하루에 서너군데를 찾아 다닌적도 있습니다.
달달한 다방 커피를 좋아하는데 어떤 분은 원두를 직접 즉석에서 갈아서 주시고
(설탕을 타서 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은 저도 설탕없이 먹습니다 ^^)
바꿈질 하면서 얻어 마신 커피댐에 커피 취향도 바뀌고 사진들은 왜 또 그렇게
잘 찍으시는지 덩달아 DSRL도 구입하고 여하튼 좋았던 기억이 전부 입니다.
바꿈질을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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