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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님 이사 잘 하시기 바랍니다...<br />
뭐가 이리 먹고 사는게 구차한지.....얼굴도 못뵈고....ㅠ.ㅠ

에휴~일진행님~~ㅠㅠ 추운데 이사하려니 좀 서럽네요<br />
근데 일전에 이사하시지 않았나요?<br />
그때 업체는 어땠나요?

아직 안했어요...<br />
벼룩시장을 살펴보세요...

일진님~이사하고 막걸리 한잔하입시더~~

이사업체만 결정한다고 해서 다 잘하는 건 아닙니다. 지입방식으로 하는 곳이 많더군요<br />
저희집 이사할 때의 업체를 보니, 관공서 이사도 맡아서 한 적이 많이 있더군요.<br />
그래봤자 그 회사 이름 빌려서 활동하는 팀장을 잘 만나야 합니다. 저희는 팀장 잘 만나서 이사 잘 했어요<br />
3년전 이사할 때는 [새날] 이라는 업체 통해서 했는데, 그때도 만족스러웠습니다<br />
이사경력 좀 되는 가족단위의 업체가 대체로 신뢰

새날에 내일 견적받기로 했어요<br />
준승님 도움말 고마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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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사비가 왜이리 비싸나요~<br />
좀전에 받은 견적은 이백을 넘아가네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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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가정집과 기업체는 다를지도요...

가정집보다 사무실이 견적이 더 나온다고 하네요<br />
준승님이 말씀하신 새날이란 업체는 내일 오기로 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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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생각보단 비싸네요~<br />
에휴~~<br />

계산 하실 때는 약속 금액보다 조금 덜 지불하시고<br />
현금이 보자란다고 다음날 나머지액수를 입금시켜준다고 하는게 안전할겁니다<br />
짐정리하다보면 본의아니게 파손된 물건이 발견되기도 하거든요

저번 이사 때 파손된 게 있어<br />
한 보름 입씨름 좀 했네요<br />
근데 끝내 배상은 안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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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준승님 도움말 감사합니다~^^

오릭스가 괜찮다는데 이용해 보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