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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보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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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손보면 물도 자동급수 가능합니다 ㅋ

제가 아침마다 가서 캔커피 사오는 편의점에도 원두커피 팔면 좋겠네요.. 캔에 담긴거보다 막 내린 커피가 눈길이 더가죠... 좋은 아이디어네요 !!!

아니면 원두 기계있는데.... 은행같은데서 많이 쓰이는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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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괜찮던데.. 칸타타라고 써있는거요....

그냥 아메리카노 설탕직접 타드시면 세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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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이런건.... 좀 더 좋은 기계가 필요하고요.

칸타타는 콩이 안좋습니다. 지정된 콩만.... <br />
그거 저희 부서에 계산해보니 일년 쓰면 콩값 차이로 기계 한대값 되더군요

칸타타는 기계 무상대여 하는 대신에 콩값을 받아요. <br />
근데 돈받고 팔려고 할 때는 칸타타 쓰지 마세요.<br />
가게에서 손님한테 대접할 때 쓰는 기계라는 인식이 퍼져 있어서 돈 받고 팔기에는 좀 그런 이미지예요

ㄴ 그러고보니 좀 괜찮게 꾸며놓은 고객휴게실에는 칸타타 라고 적힌 머신이 주로 있었던거 같네요.. 그런 이미지 라면 돈내고 사먹는게 좀 싫어질수도있겠습니다...

해밀톤비치 제품은 어떠세요? 드립커피이면서 마치 에스프레소 기계 같은 모양처럼 생겨서 <br />
좀 있어 보여요<br />
아님 유라 껄로 해서 주변을 예쁘게 꾸며놓고 좀 비싸게 받든지요.

ㄴ 본문 글과는 상관없어서 글쓰신분께 죄송하지만...아니 어떻게 황준승님은 만물에 대해서 잘 아시는지 정말 감탄사가 나옵니다.. 사부님으로 모시고 싶어요!!

와싸다 열심히 출석하면서 얻은 지식들이예요. ^^ <br />
한가지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연관된 지식들 검색도 해보고요. <br />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다보니 짬짬이 그러고 있습니다. <br />
돈 많이 버는 재주는 없고, 전문 지식도 없고, 잡다한 지식만 많아요... ㅠㅠ

제가보기에 준승님께서는 하루종일 와싸다질을하시다가 짬짬이 일하시는거 같어요~

아내는 저더러 돈되는 부동산 투자 사이트나 주식 사이트에 좀 들어가라고 재촉합니다 <br />
아님 부산맘 같은데 들어가서 애들 교육에 관한 지식도 좀 쌓으라고 하고요. <br />
근데 와싸다에 중독되어 버려서 잘 안되네요.... ㅠㅠ <br />
오전과 낮에는 한가하고, 저녁에 좀 바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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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장비 선택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