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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좀 더 나이가 들어서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목적의식도 있구요. 한달동안 비행기 왕복하는 비용해서 400이면 엄청 열악할 겁니다. 본인이 엄청 원한다면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인터넷등 검색해보시면 대략 어떤 프로그램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br />
단 추운 지역이라면 절대 비추합니다. 제가 알버타주에서 겨울을 난적이 있었는데 겨울엔 정말 할게 없습니다.

영어를 위해서 보내신다면 전혀 효과없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좀더 성장한 후에 꼭 필요한 시기를 골라 나가도 좋을 듯 합니다.

해외 여행 경험이 없다면 외국을 경험한다는 면에서는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영어에는 크게 도움이 되질 않을겁니다. 그냥 영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 된다는 면이<br />
더 크겠죠. 어린 아이들 일 수록 그런 노출이 많이 도움이 되길 합니다. <br />
밴쿠버엔 한국 유학생이나 연수생이 많아서 외국에 온 느낌이 많이 안 들겠지만 도움은<br />
될 겁니다. 요즘 날씨가 왔다갔다 하지만 혹독한 추위는 아니니 지낼

어학보다는 캐나다의 멋진 자연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더 가지는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
미국이나 캐나다의 자연을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은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캐나다 여행할때 밴쿠버에서 어린이 서머스쿨 하는걸 봤습니다......캐나다인 속에 몇 몇 동양인 아이들이 같이 있는데, 그중에 일부는 중국아이들이고, 일부는 한국아이들이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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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트레킹하다가 만났는데, 한국사람 만났다고 먼저 인사를 하더군요.....재미있냐고 물어보니 힘들다고 하더군요........아마도 4주 프로그램 신청해서 온거 같았습니다.......캐나다의 친구이야기 들어보고 체험하는 아이들하고 이야기해

저도 조상현회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돌직구로 말씀드린다면 안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400만원이라면 작은 비용도 아니고.... 그냥 아주 비싼 소풍정도로 생각됩니다. 학원또래끼리 라면 자기혼자 못가는거에 대해 실망감도 크겠지만. 설명을 해주시고 그 비용은 아이이름으로 적금을 넣어서, 성인이 될때 그 때 연수비용으로 하게 해주세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br />
하루종일 일때문에 못보고 지금 댓글봤습다<br />
겨울이라 너무 추운곳아닌지 제개로된 교육기관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리플이 끊겨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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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5명이 같은 학원에 보내실 계획이시라면<br />
자칫 끼리끼리 어울려 다닐 수도 있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드네요.<br />
어디로 보내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br />
벤쿠버의 경우 한국학생들이 꽤 많다 보니<br />
그럴 가능성이 조금은 높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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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r />
아드님이 연수를 통해 뭘 얻고 싶어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