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억눌린 마음을 풀데가 없어 그런가 봅니다.<br />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br />
길에서 묻지마 살인이나 폭행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br />
불쌍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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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폭처럼 습관화 되는것 같아 조치가 필요하기도 하겠습니다. <br />
<br />
세상이 좀 나아지면 같이 치료되것지요.

ㄴ 그러게요... 치료가 되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사상의 다양성이 인정되는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br />
안철수 이전의 글들이 민주당에 편향되어 있던 것은 부정힐수 없는 사실입니다.<br />
나름의 정치색이 있는 사람들로서는, 저를 비롯하여 보기싫던 글들이 많던것도 사실이고요.<br />
이제 나름 정상화 되고, 평준화 될것을 바랍니다.<br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한 것은 아닌지 싶네요. <br />
와싸다에 한 5-6년만에 들어와보니 참 많이 변했네요.

평상시에는 관심도 없던 정치적인 내용들이 계속 나열되다보니, <br />
대한민국 정치의 생존 법칙이 '악다구니' 라서... 그걸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물드는 것이죠. <br />
' 미워하면서 닮아간다.' 는... <br />
저도 느끼는 부분이지만, 점점 '독'해지고 있습니다. '강'한게 아니라 말이죠. <br />
제가 보기엔 자정되는 수준을 넘었습니다. 이영호님이 걱정하시는 것 처럼요. <br />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구리라는 것이 당해보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br />
특히 인신공격이 심하지요. 모정당 분들이 떼로 모여서 다구리 칩니다.<br />
자기들 끼리는 좋은글이다. 식견이 놀랍다등의 글을 올리지요.<br />
<br />
인신공격수준의 글들을 방지 하려면 성인군자수준의 글들로는 효과가 없습니다.<br />
소인이 군자의 말에 감화가 된다면, 세상은 천국이 되어도 예전에 되어야 했죠.<br />
<br />
그래서 요즘은 같이

이영호님..그때도 대선때는 이랬었어요...세월이 지나니 퇴색되어 진다..라고 보시면 될듯하구요. <br />
그리고 요즘 정치색 있는 게시물들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어요...정치색 뚜렸하신 분들의 글들은 배울점도 있을뿐더러 어떨땐 감탄까지 나오죠...나름 토론도 잼있고... 막장으로 치달으면 웃음도 나고... 여튼 저같은 경우 007 스카이폴같은 영화보다 정치게시물이 더 재미있더군요..ㅎㅎㅎ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럽니다.<br />
온라인도 세상의 반영 아니겠습니까~<br />
<br />
결론: 이명박 ㄱ ㄱㄲ 찍어준 놈들도 매한가지~

대게 북한을 찬양하면 '다른 의견'이라고 인정해주지 않죠?<br />
마찬가지입니다. <br />
독재자의 딸을 추켜세우는건 '다른 의견'이라고 보기 힘들죠.

저도 정치적인 글에는 일체 반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br />
원레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 자신을 남보다 돋보이게 보이려는 방법이 남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거죠.

그렇죠. 국민의 50%가 다른의견이죠. 그건 인정하고 갑시다.<br />
그견 현상이자 사실이잖아요. 이론의 여지가 없지 않아요.<br />

이인성님 말씀은 지극히 옳은 말씀이네요. <br />
독재자의 딸을 독재자의 딸이라고 칭하는 것에 다른 의견이 있기는 힘들죠. <br />
아주 극소수의 다른 의견이 있을 뿐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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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미한 건 원색적으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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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딸,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50%를 다른의견이라고 받아들이자고요.<br />
다른의견이라고 보기 힘들더라도 현실로서 , 팩트로서 인정하고 가자고요.<br />
그사람들 이세상에 존재 하는 사람들이라고요. 글로서 없어지는 허상이 아니라고요.<br />
그래서 말로서 씹을수 없다고요, 글로서 씹을수 없다고요.<br />
현실을 부정하면서, 현실을 논하는것. 그것을 거짓이라 부른다고요.

말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런건 사실 별거 아니라고 봅니다.<br />
일자리, 복지, 경제 등등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피부로 와닿는데 그런 것엔 둔감하고<br />
그냥 대꾸 안하고 넘기면 그만인 댓글에는 예민한 분들이 잘 이해가 안가요.<br />
댓글에 상처받아서 누구 안찍는다~ 이런 분들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됨을 지적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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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1 + 1 = 2 가 수학적 진실임에도.. 이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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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향해 화살을 겨누고 있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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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견해가 다른것과.. 양심이 삐뚤어진것과는 전혀다른 것이지요.

지극히 상식적인걸 몰상식으로 가리려고 하니 그런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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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라곤 쥐 ㅅㅋ 뿔만큼도 없으니...

다른 의견이 아닌, 틀린 생각을 틀렸다고 말하고자 함일겁니다.<br />
상식과 비상식이 존재하기에 비상식에 대해서 상식의 잣대를 그대로 가져다 대는 행위를 비난하는 것입니다.<br />
우리 사회가 많이 잘못걸어 온 것에 대한 자책감들이 너무들 크시기에 그런다고 봅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럽니다. <br />
온라인도 세상의 반영 아니겠습니까~ <br />
<br />
결론: 이명박 ㄱ ㄱㄲ 찍어준 놈들도 매한가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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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북한을 찬양하면 '다른 의견'이라고 인정해주지 않죠? <br />
마찬가지입니다. <br />
독재자의 딸을 추켜세우는건 '다른 의견'이라고 보기 힘들죠. <br />
<br />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br />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