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선거의 프레임을 친일파 Vs 친일파 청산의 시작으로 보고 싶습니다.



친일을 그 당시에 어쩔 수 없는 생존 수단이라고 강변하거나 옹호하는 사람도 있으나,



독립 운동을 하는 동포를 탄압하거나 몰살시키는 행위는



그 생존 수단을 넘어, 자기 잇속을 위해 시대를 악용한 것입니다.



스네이크 박 (동영상에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은 일제 치하에서 일본인 보다 더 극악



하게 우리 민족을 탄압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무력으로 정치 권력을 잡은 후



엉뚱한 정책으로 우리 경제를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우상화 작업으로, 오히려 우리 나라를 살린 구세주로 미화되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그 권력의 자양분을 받고 자란 딸은 그 과거에 대한 사과 없이, 오히려



그 우상화의 후광을 이용하여 그가 차지했던 자리를 다시 가져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시대를 정확히 제 3자의 입장에서 진술한 보고서가 있고, 그것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영상이 있는데도, 거짓 언론과 역사 서술로 눈과 귀가 닫히어



잘못된 우상화 아래 속에 있는 우리 민족들이



이제는 우리 나라와 후손을 위해 우리의 과거와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