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예전 글이 생각나서 링크 붙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9 21:55:16
추천수 3
조회수   877

제목

예전 글이 생각나서 링크 붙입니다.

글쓴이

김혜규 [가입일자 : 2001-07-04]
내용
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이병철님께서 2012-11-29 19:43:19에 쓰신 내용입니다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의자'에 대해 보수언론과 새누리당 그리고 보수성향의 유해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700만원짜리 고가의자라고 주장한 가운데 문제가 된 캡쳐사진이 사실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

: 29일 유머사이트 오늘의유머(오유)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 따르면 홈쇼핑 색깔옵션 문재인 TV광고 속에 등장하는 의자 '임스 라운지 체어'의 미국 정품가격은 4000$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4백만원 수준으로 7백만원에 절반에 못미쳤다.

:

: 하지만 여기에 색깔-칼라를 덧입힐 경우 의자의 가격은 900만원이 넘게 올라갔다. 결론적으로 <뉴데일리>와 일베는 의자의 기본 가격이 아닌 색깔 옵션을 더한 가격으로 기사를 올린 것이다.

:

: 같은 제품으로 인터넷 검색을 한 결과 의자의 가격은 더 떨어졌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임스 라운지 체어에 대해 가격 비교를 한 결과 평균 100만원대에 거래됐고, 최소 40만원대에 거래하는 쇼핑몰도 있었다. 실제로 일베 사이트에 처음 의혹이 제기된 의자 가격 캡쳐화면도 불과 130만원이었다.

:

: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우리나라에 더 많이 보급된 건 정품이 아닌 중국산 모조품"이라며 "모델하우스에서 중고로 구입한 의자가 상식적으로 정품이겠느냐"며 '의자'논란에 대해 비판했다.

:

: 이 네티즌은 또 "인터넷 홈쇼핑중에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곳을 찾아 색깔옵션을 추가한 조작이며 선거법 위반"이라며 "100만원짜리를 1000만원짜리로 둔갑시킨 뉴데일리를 비판한다"고 전했다.

:

: 한편, 또 다른 네티즌은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을 상대로 "네티즌과 싸우겠다는 것이냐"고 논평을 낸 것에 대해 "이미 다수의 커뮤니티가 일베를 네티즌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성용 2012-11-29 22:18:59
답글

해명대로 명품의자를 중고로 산 마인드라면 영부인되면 명품 선물 많이 거절해야 헐듯.<br />

어후경 2012-11-29 22:30:14
답글

꼬맹이가 몇십만원짜리 옷 입는것과 59세의 대선후보가 몇십만원 의자 산 것이 같습니까?<br />
꼬맹이가 몇십만원 옷 입고 할머니는 다아아 발까락에 끼고 밀반입하고 그런것이 똑같아 보이나 보죠?<br />
이명박이나 박근혜와 문재인의 사치성이 비교나 되나요?

김병삼 2012-11-29 23:01:23
답글

지난 대선 한나라당 경선 때 이명박 지지단체에서 당시 박근혜후보의 3년간의 옷값(공식석상에서 사진으로 확인된)을 계산해 보니 대략 2억-4억 정도 된다는 글 보셨나요?<br />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br />
공주님이니 그 정도 의상비는 괜찮다고 느끼시죠?<br />
그런데 박근혜는 집에 에어콘을 20년째 쓰고 있다는 언플을 하고 있더군요.<br />
박정희가 낮에 막걸리 먹는 사진 찍고, 밤에는 시바스 까던 행태와 뭐가

어후경 2012-11-29 23:02:27
답글

현호님. 박근혜 옷 한벌이면 의자 사고도 남습니다. 명색이 디자이너

김혜규 2012-11-29 23:18:13
답글

/김병삼님/<br />
<br />
지난 대선 한나라당 경선 때 이명박 지지단체에서 당시 박근혜후보의 3년간의 옷값(공식석상에서 사진으로 확인된)을 계산해 보니 대략 2억-4억 정도 된다는 글 보셨나요? <br />
<br />
작년 옷 하고 올해 옷이 같다는 것은 알고 있고, 그것이 박근혜 후보의 검소함을 보여준다는 글은 봤습니다. 하지만 제도권 언론 기사가 아니라 퍼오기 그렇군요. 김병삼님은 위의 글을 출처와 함께 소개해 주시면 합니

김병삼 2012-11-29 23:35:17
답글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군요.<br />
검색하면 한 장짜리 사진 있습니다. 거기서 같은 옷 찾기 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br />
설마 그 옷들이 소셜에서 파는 5,6만원 짜리 옷들이라는 생각은 안하시겠죠?

박태희 2012-11-29 23:43:37
답글

노숙자중에 그냥 하나 뽑자고 해요. 혜규님....

김혜규 2012-11-29 23:56:17
답글

/진현호님, 김병삼님/<br />
<br />
저도 정치 관련 기사 좋아하고 이것 저것 체크하는 편인데..<br />
<br />
조중동의 윤색 이상으로 인터넷 신문들의 선동도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br />
<br />
글쎄요.. 박근혜가 3년간 옷값을 3억을 썼고 그것이 정치적으로 이슈가 된다면 아마 이번 대선에서 제도권 언론에서 기사화 할 것이라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닌 글을 서로 퍼주고 퍼트리는 것이라면 아

김혜규 2012-11-29 23:56:37
답글

문재인 후보가 노숙자 중의 하나와 비교될 정도는 아니지요..

박태희 2012-11-30 00:01:51
답글

저는 노숙자와 노바디와 박근혜라면 고민합니다.

김혜규 2012-11-30 00:03:59
답글

한겨레 경향 서울도 있지 않나요? 그 쪽에서 기사화 하겠죠.. <br />
<br />
이명박한테 들이대던 잣대, 문재인한테 들이대는 잣대, 김병화한테 들이대는 잣대, 박근혜한테 들이대는 잣대 다 같아야 겠죠.

김혜규 2012-11-30 00:27:35
답글

독립신문 기자가 내린 이유가 뭐죠? 신문사가 망했나요? <br />
<br />
조중동 한경서는 그나마 선동을 했을 때 생기는 뒷 감당을 걱정이라도 하지만..<br />
<br />
오마이, 프레시안 보다 더 인지도가 낮은 인터넷 신문들은 선동이 우선이라.. <br />
<br />
뭐 이것을 믿으시는 현호님과 저는 이해하지만 공감은 쉽지 않죠. ㅋ

김동수 2012-11-30 00:57:56
답글

옷을 수백벌 입든 의자 수천만원 쓰던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br />
<br />
그네한테 뒷조사 당하고 끌려가 죽도록 맞아보면&#160; 정신&#160;차릴 것입니다요<br />
<br />
이런말 해도 안믿겠지만....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