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안정적인 국정운영 능력없습니다.
민주당정권이 탄생한다면
혼란은 불보듯 합니다.
민주당이 망하고 국회 보궐선거에서 안철수가 전면에 나타나 차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철수는 민주당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체
민주당과 새누리의 정치쇄신을 압박하면서 힘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 정도의
말그대로 백의종군만 해야 합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국민을 위하여 바른 선택입니다.
차후 새누리가 정권 잡고나면 그 대척점에서 안철수가
국민의 여망에 부합하는 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국은 안철수대 새누리로 재편되고
나머지는 잔여민주당과 통진당 같은 소수정당으로 가야합니다.
어차피 지역기반과 사상기반으로 당장은 없어지지는 않을 정당들이니.
일본에서 자민당의 오랜독재와 실정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지만
당연히 실패하고 다시 정권을 내주는 것과 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그사이 국정은 혼란스럽고 일본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실정만으로 반대파가 정권을 잡는다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입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 순간 국정은 혼란과 실패가 불보듯 하며
안철수는 민주당에서도 자연스럽게 권력싸움에서 밀려나게 될것이고
새누리나 여론은 민주당 정권창출에 기여한 안철수까지 매장시킬 것이고
다음은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새누리가 정권을 잡을 겁니다.
정치 혁신은 물건너 가는 것입니다.
절대 안철수는 민주당과 적당한 거리를 둬야만이
자신의 정치를 구현할 기회가 올것이고
국민의 정치 발전에 대한 여망도 부합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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