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한게 몇가지 있는데.....
해도 되나 좀 망설여 지기도 하구요...
이를테면 몇백불 짜리 공연들 보고 좋았다 뭐 이런것들....그래야 몇십만원....
가구...마눌 시집올때 한숨쉬며 해온거...이제 한번 바꿔주니 것도 몇천불대....그나마 한번 바꾸면 십년은 써야하고.....
쓰다보니 자랑이 아니라 한탄 이네요...
저도 걍 암때나 일급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 브랙퍼스트 먹고 시퍼요...흑흑...
방도 안치워도 되고, 애들 도시락도 안싸도 되고....가구들도 디따 비싼걸텐데...
아띠바....농담이 아니라 제 로망 입니다...애들 다 키우고....이런 생활 하는게...
얼마면 될라나.....
한국은 비싸고...인도 네시아 같은 나라는 한 한달 5백 이면 될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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