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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는 것 자체가 에러... ...<br />
눈이 나쁜채로 살아야 검소하거임.,

기수으르신 그런 눈으로 째려보니 무섭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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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거니성.. 안경이라도 써야지 사람구실 합니다요 ㅡ,ㅡ

저는 40년간 안경을 써왔는데 지금 쓰는 안경은 딱 하나입니다.<br />
신발도 운동화 구두 등등 포함해서 정말로 겸용 랜드로바 딱 한켤레입니다.<br />
벨트도 하나..가지고 다니는 가방도 하나.. 그게 눈에익고 발에 익어서 더 편하더군요.<br />
그리고 지금껏 나이키니 뭐니 메이커 산적 한번도 없습니다.<br />
굳이 알량한 생각으로 안산게 아니라 명품이라고 땡기지가 않는데 돈더주고 살 필요가 없더라구요.<br />
괜히

지도 딱 항 개뿐임돠 ... 30 년도 넘었슴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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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가장 무서워하는 마누라임돠 .... ㅡ""ㅡ

상윤님은 검소의 신이시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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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방으르신.. 좋아서 안바꾼거 아녀요 ㅡ,ㅡ

승수님은 차므로<br />
검소하게 삼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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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님돠 .. 몇 번씩 장모님한테 반품 요구했지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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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버리면 천벌 받는다고 해서 기냥 .... ㅡ""ㅡ

검소가 아니라 그게 그냥 편하더라구요.<br />
골프도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치기 싫으니 안치게 되구요.<br />
핸도폰도 016 2G이고 차도 19년된 뉴그랜져. 가액 60만원짜린데 엊그제 50만원주고<br />
또 고쳤습니다. 이리박고 저리박아도 부담없는게.. 어쩌면 게으른 것이겠지요.<br />

예전 친구중에 안경집하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말하기를 왜 옷은 여러벌이고,<br />
좀 비싼것을 사는데, 안경은 날마다 쓰고 사는데, 그 만큼 하지 않을까?<br />
전 신발과 안경은 무조건 편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모양보다는 편한걸<br />
추구하다보니, 편한건 대부분 비싸더군요. ㅠㅠ<br />

전 회사에서 시력측정해서 맞춰주는 돗수 보안경 착용 합니다.

저도 지금 6만원짜리 안경 4년째 쓰고 있습니다.<br />
구두도 4년째 같은 구두만 신고 다니는데, 테두리 여기저기 살짝 뜯기고, 뒷굽은 다 닳어버렸네요... ㅠㅠ<br />
구두약 아끼느라 1년에 두어번 정도 닦습니다. 비오면 대충 씻기거든요.

참! 운동화는 나이키 같은 브렌드를 신는데요..<br />
에이비씨간 머시긴가 가니까 <br />
재고품인지 뭔지.. 3,4만원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