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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요번에도 불안불안합니다.<br />
남이 만든 것 그대로 들여와서 발사하는지라 사실 성공해도 크게 남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1.5톤정도 위성을 올릴수있는 KSLV-II 로켓이 빨리 완성되었으면 좋겠어요.<br />
그때부터 새로운 시작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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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도 생중계 해줄겁니다

11월 안에는 재발사 어렵다더니, 대선 앞두고 정치적인 판단으로 서둘러 무리하게 발사하는건 아닐까요?<br />
계속 실패한 덕분에 연구원들이나 그외 종사자들 아직 계약해지 당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인지도...

회사라서요. ^^ 인터넷으로 몰래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