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들어 올때부터 까다롭더군요...
입주때 요구사항이 많아서 인테리어비가 5백정도 들었습니다.
6개월정도 살았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 자기 사정으로 나가야 겠다고 그러는 군요...
그래서 그동내에 저의 부동산을 맡아서 처리해 주시는 부동산에 전화해서 처리해 달라고
했더니, 세입자가 다시 저에게 전화와서 그 부동산과는 일못한다고 펄쩍 뛰는군요...
그리고 자기가 직접 교차로에 광고 내서 처리 할거라는데 어찌 해야 합니까?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 제가 부동산에 일임하고 있는데 세입자가 저렇게 나오니 난감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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