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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내수 경기를 위해 희생한 박후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8 23:07:39
추천수 7
조회수   582

제목

[낚시]내수 경기를 위해 희생한 박후보.

글쓴이

이상돈 [가입일자 : 2009-01-16]
내용
문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많은 수익이 있기 때문에 소비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소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검소한 삶을 살고 있어 내수 경제에 도움을 주지 못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박후보는 전두환으로 부터 출처 모를 6억(1980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략 20억 정도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집도 사줬으니깐 1980년대 당시 10억 정도의 자산이 있다고 가정할 때, 30년 동안 뭐했길래 재산이 오히려 줄었냐는 것입니다. 물론 절대 금액은 대략 10억 정도에서 20억 정도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러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거의 대부분을 날린 것입니다.

물론 박후보가 도박에 전념해서 자신의 전 재산을 날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재산을 국내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열심히 소비해 주신 분입니다.

물론 박후보를 사치한 사람이라고 욕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20억 정도의 재산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치는 아닙니다. 사치란 수입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 박후보는 자신의 재산을 헌납한 것이므로 단순히 사전적의미의 사치가 아니라 희생 또는 환원이란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이번 문후보의 '사치' 사건으로 게시판에 자기 반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반성하시고 사치 보다는 박 후보와 같이 희생 또는 환원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사치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씀씀이나 꾸밈새, 행사의 치레 따위에서,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씀으로써 자신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즉, 자신의 수입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를 사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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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2012-11-29 02:48:53
답글

패션할머니라 옷샀쟎아요. 지금의 패션할아버지도 옷에 참 많이 투자하던데, 둘다 테가 안 나는 게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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