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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겟죠 조급해할필요없습니다. <br />

안철수가 전생에 지은 죄가 많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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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선언 전에는 나올지 안 나올지 빨리 결정하라고 압박, 출마선언하니 단일화 어쩔 거냐고 압박, 단일화 때문에 사퇴하고 나니 文 지원 안 하냐고 압박. 지원에 나서면 그 압박이 사라질까 모르겠네요.<br />
(여기서 압박은 '지랄'로 바꿔 써도 무방합니다.)<br />
솔까말 안철수 측에선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일 겝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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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씨가 이런 명

지금부터 나서면 뒤로 갈수록 관심도가 떨어질테고..<br />
막판이 효과가 더좋을거 같아요

그는 바이러스를 치료할줄아는 세계최고의 권위자입니다<br />
그런분이 국민의 맘을 모르겠습니까<br />
기다려보시면은 시원한 답변을 하실거라고 밑습니다

닥달이나 조급함이 아니라...<br />
이런 부분도 있을 것 같으니 믿고 기다리자는 뜻으로 올린 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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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는 혼자서 이긴다는 자세로 뚜벅뚜벅 걸어나가야 합니다.

안철수가 저렇게 고생하는건 다 팔자 아닐까요?ㅡㅡ<br />
문후보지원 압박문제는 우리나라 정치환경상 당연한것같습니다

저는 안철수가 문후보에대해 어느정도 선을 긋고 지원해야한다고 보고있습니다<br />
지금상태에서 휴식시간을 갖게되면 오히려 안철수 자신의 이미지에도 않좋다고 봐야죠<br />
괜히 쫌생이라고 욕하는 무리들이 나올것입니다

고용일님 생각처럼 막판에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br />
비난이 커지지 않도록만 관리하다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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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몽주이는 막판에 막장드라마 연출하는 바람에 노 후보께는 오히려 호재가 되었다죠?

김현대님 댓글보니, 어쩌면 안철수를 받아들이기에 우리국민들이 준비되지 않은것도 같다는..ㅎㅎㅎ<br />
5년후에는 뭔가 달라지겠죠~

안철수라는 인물의 성격이 그런듯 합니다. 대선캠프를 진작부터 준비하고서도 마지막까지 출마선언을 미루고 미루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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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논의도 더이상.미루기 힘들때까지 미루고...<br />
지원을 하는것 역시 계속 운만 띄우다 막판에 투입하지 않을까<br />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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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일수도.있지만 저처럼 성격<br />
급한 사람은 속터집니다<br />
아니면 아니다 기면.기다 <br />

마지막까지 유동층으로 남는 사람들은 어지간해서 변하지 않거나 변해도 .투표장으로 오지.않을가능성이 많지.않을까요

확신이 서면....

막판에 투입되도 방송사가 생깔까봐 걱정되는군요... 의도적 축소보도 또는 아예 안다루기...

새누리가 문재인을 비하하는 것이 본격적으로 펼쳐질때<br />
이에 대한 역공으로 재등장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신중한 사람이라서 그럴거 같네요. 대선 뛰어든것도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죠.<br />
안후보를 정정당당한 경선이 아닌 중도사퇴하게 만든 민주당과 문후보에 대한 앙금도 있을것이고,<br />
쉽게 털어버리고 문후보에 동참할 성향은 아닐겁니다. <br />
민주당과 문후보를 지지하면서 안후보를 비난했던 사람들이 사퇴를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도움을 바라는건<br />
좀 그러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