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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9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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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21: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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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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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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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규 [가입일자 : 200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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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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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띄우기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노골적이고
문제인에 대한 공격포인트 역시
참여정부에 씌웠던 악의적 부정적 이미지를 문에게 연결시키기
안보와 색깔론
지역마다 사기공약 말고 박그네는
똑같은 이야기를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 또 반복 할 겁니다.
뉴스도 같은 이야기를 자리만 바뀌 녹음기처럼 하는 것을
지겨워 하지도 않고 방송해 줄 겁니다.
대단히 효과적이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은 MB와 연결해서 박그네를 공격했는데
사실 이 이야기만 했을 리가 없는데
뉴스엔 이것만 나오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망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인데
왜 저 이야기가?
저 이야기 안했으면
뉴스엔 어쩔 수 없이 공약이나 다른 이야기를 내보낼 수 밖에 없었을 텐데
(기계적 형평성상 안 내보낼 수는 없었을 테니)
긍정적 비젼을 제시 해야 합니다.
우울하고 비관적인 전망(박그네)을 드러내 공격하고
사사로운 씹기는 그냥 무시하고
네티즌 결사대들이 쉴드쳐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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