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전 사치왕입니다.
250만원 돌체 앤 가바나에 베르사체, 페라가모 구두등.... 전 사치왕입니다.
물론 70~80% 세일때만 사서 250만원 양복은 5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제가 잘못 한것인가요?
서민을 위한 삶을 주장하면서 세일 명품 사서 입으니 철면피이고 사치왕인가요?
생각해보니....
일국의 대통령 후보가 몇십만원 명품 입으면 그것이 큰 죄인지.....?
서민을 위한 삶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것인지 참 의문이네요.
이런 논리는 어디서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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