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랑"이라면 사람들은, 남녀간의 이성에 대한 사랑이나,
부모 자식이나 형제간 사랑,또는 친구 사이의 우정정도로만
생각하는 수가 많은데.....
또는 "고갱님,사랑합니다"하는 그런 사랑으로 생각해서
별대수롭잖게 여기거나,아니면 진부하게 여기기도 합니다만,
더 큰 의미의 "사랑"은 우리 인간이 반드시 도달해야 하는 목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모자라지 않고,더 이상 이룰 것도 없이,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는 상태......
그래서 내면에서 저절로 우러 나오는 긍정적인 만족의 상태,
금방이라도 주위에 퍼져 나갈 것같은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
그런 상태가 "사랑"에 완전한 상태라고 정의한다면,
인간이 그런 상태이냐,아니냐에 따라,
현재 제대로 잘살고 있나,아니면 잘못 살고 있나를 판가름하면 되겠습니다.
요게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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