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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아주 호구로 아는군.... 이번에 제대로 보냅시다.

되기 전에 사퇴하고.. 된 후에 토론하고..

이렇게 모든 것을 사전에 준비된 것만 읽을 것이라면, <br />
실물이 없는 사이버 대통령이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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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서는 이참에 모든 완벽한 조건을 가진 사이버 대선 후보를 한번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지...

민주국가에서 토론을 못한다는 것은 심각한 결격 사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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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토론은 기본이고, 다자 토론을 물 흐르듯이 한다면 자동추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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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기 싫으면 독재국가를 만들면 됩니다.

잉? 18일까지 유세일정..?<br />
그럼 19일날 하자는 얘긴가?<br />
장난하나?

한마디 덧 붙였지요..<br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법정) 토론 말고 방송사들이 개별로 요청하는 토론회는 중요하게 고려하지 못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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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기한건 보통 "고려하지 않는다" 인데.. "고려하지 못한다" ????<br />
고려하면 맞아 죽는다는 뜻이려나요.. 아니면 다른 깊은 뜻이?

할머니들은 다 이해 해 주실실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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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근혜님이 얼마나 바쁘시겠누~ 낼 모래가 선것날인데<br />
그깐 토론이 뭐 대수야 들어봐야 별것도 없드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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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놈들... 막장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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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꼭두각시로는 둘도 없는 매력적인 상품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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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입는것인데...

대변인도 갑갑하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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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박근혜 빼고 다른 대선후보끼리 토론하게 만들면 어케할련가 ? <br />
암튼 방송사 시간 배정은 되어 있으니 <br />
박근혜 빼고서라도 토론 생방송을 최대한 많이 해버린다면 되는거 아닌가요 ?

일강님 의견이 정답 아닌가요? 그냥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거죠..문재인후보랑 이정희 후보만 하던지...<br />

지난번에 KBS에서 타운홀 미팅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했던 토론때, 박근혜 하나 거부했다고 KBS임원이 불방시켜 버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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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나 KBS나 비슷할듯 합니다.

ㄴ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17<br />
MBC는 아예 양자토론을 추진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ㄷㄷㄷ.

박선규............. 생긴건 멀쩡이 생겨서리... 하는말마다 염장의 달인 입니다~~~

옛날부터 그랫지만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풋 역시 웃음짓게 만드네요 이러다가 개그행사쪽 까지도 노리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데요...개그맨들 진짜긴장해야 되겠어요...<br />

토론할때가 되면 어련히 알아서 정해진 날자에 토론에 박근혜가 임하겠읍니까 ?<br />
정상적으로 토론할수 있는 날자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br />
민주당에서 지금 토론하자고 재촉하는건<br />
다분히 박근혜의 이미지를 나쁘게 각인시키려는 교활한 책략이라고 봅니다<br />
그런 악의적 책략에 놀아나는 국민이 더 한심스럽네요<br />
심뽀가 심히 꼬여있거나 아니면 바보이거나 둘중에 한가지라 볼수밖에

토론하자는 것이 악의적 책략? 그네 얼굴 뜯어먹고 살 작정입니까?

도대체 할줄 아는게 뭔지 모르겠네, 남 흉내만 내다 고만둘건지, 뭐 스스로 해본게있어야 토론도하고<br />
생각도 하지. 얼굴 맛사지하는시간에 책이나 좀 읽었으면, 대통령이 무식하면 국민들이 생고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