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앰프로 음악을 약 삼십분 듣기 시작하니,
방안 온도가 대략 1도 정도 오르네요.
여름에는 1도가 굉장하게 느껴져서,앰프켜기가 부담이 되더니,
겨울이 다가오니,
조금 훈훈한?정도랄까요.
이처럼 사람을 만났을때 여름에 1도 오른 정도로
부담스런 사람도 있고,
겨울에 만나서 훈훈한 사람도 있고.....
여름에 1도 내려가서 시원한 느낌의 사람도 있고,
겨울에 1도 내려가서 추운 사람도 있고,......
난 다른 사람한테 어떤 온도일까...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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