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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오르는군요.

달아오르지도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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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살면서 얼마나 좌절을 많이 하여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방식의 생활은 전형적인 XXX의 방식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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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좌절과 두려움을 떨져내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정상적으로 반응을 해야지요. 측은할 따름입니다.

김영진님 저도 저런 분들은 좀 애처러워보이더라고요....예전에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랬는 데, 솔직히 많이 불쌍하더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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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그래도 소고기 먹으면서 잘 살겠지요? 김영진님의 글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자게의 주류?는 아니지만, 통상 한국사회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이들이 한 줌 밖에 없을 것이지만, 맞는 것은 맞는 것이지요. 항상 좋은 글 부탁드리고, 마음 푸시고요~~~^^

동혁님 위로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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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박근혜를 과거에 갇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집밖을 나가 보지 않은 아이들은 집안이 세상의 전부이지요. 경험도 사고도 집안에 갇혀있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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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류라는 것은 순간적이고 허무한 것입니다. 집밖으로 나가는 순간 장미빛 미래가 펼쳐지지는 않지만, 항상 나를 가두는 경험, 인식, 사고의 문을 여는 사람들은 역사의 주인으로 살아간다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그런 얘기를 들을 때는 자기는 잘못하게 없는지도 돌이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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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를 들을 때는 자기는 잘못하게 없는지도 돌이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2.0<br />

그런 얘기를 들을 때는 자기는 잘못하게 없는지도 돌이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간결하고 이해도 높은 덧글이네요

지강님 <br />
잘못한 것 전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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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글로 적는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요,<br />
그런데 내 생각을 누군가의 입맛에 맞지 않게 적어서 저런 아이들이 입에 담기도 싫은 말을 한다면<br />
그것은 제 잘못은 아니지요. 돌이켜보는 것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럴 여지조차도 없으니...

그세 여러사람들이 댓글을 다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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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하동문입니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는 자기는 잘못한게 없는지도 돌이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4.0

평소에 자신의 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br />
반성과 발전이 있을 수 없겠지요<br />
근데 완벽한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남자가 말을 아끼겠다고 했으면 아껴야겠지만 생각 해보니 제가 남자 운운할 대인배도 아니고...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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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서 양측 지지자 간에 온갖 파열음을 조장한 것이 누구나 짐작하는 세력도 있지만, 정치적으로 좌측 끝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문 후보 지지자를 민주당 지지자로 끈질기게 윤색하며 색칠하기에 가장 앞장 섰던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 글의

저렇게 초딩스러운 반말지꺼리하는 댓글을 옹호하는 모습은 참...<br />
어떤 상대라도 저런식의 대응은 기본이 안 되어 있는겁니다.

저도 저런 원색적인 댓글을 달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내심 인내하며 참고 있는 와중에...<br />
저런 댓글을 다는 분이 있으면 참던 오줌싸듯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참 용감하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저정도 욕설이면 1주일 징계 먹어야죠. 그동안 봐왔듯이...

아이고 부끄러워라 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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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셨나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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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장광설 늘어놓는 게 취미면 블로그를 운영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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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질이 취미인 분들께서는 계속 그렇게 사시고 ㅎ

본인은 앞뒤 다잘라서 비판이 아닌 비난글을 올린분이. 이정도의 비난도 감수못하시면 일기장에 쓰세요. 그리고. 쓸데없이 길게 쓰지말고 "난 노무현이 싫어요 공주님이좋아요"이렇게 간단하게 쓰시죠

어떤놈이 상대에게 뺀질거리고 약올리며 툭툭건들고 지저분하게 욕하고 하다가 <br />
제대로 한방 맞고 뻗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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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짓은 쏙 빼고 딱 한방 맞은것만 광고하고 징징거리며 엄마한테 일르는 꼴이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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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 있으세요?^^

다음 부터는 저도 원색적으로 댓글들을 달아드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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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은 4대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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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갑들하는 노빠들에게는 선비질이 최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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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들이 노무현을 죽이는데 4할을 했다면 아마 저 xxx이 같은 종자들 것입니다. 지들이 죽이고 열심히 빨아대고 그런다고 안슨다.

ㅎㅎ 댁은 그래봐야 엣지마저 없어<br />
쌉치지 말고 딸이나 잡어 ㅋ

주접떨지 마라 아가야? 어디 딴데가서 놀아

권윤길님의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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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정권교체란 담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놈에게 당하던 저년에게 당하던 당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제 입장에선 정권교체가 아니지요. 적어도 과거 노무현 정도의 담론과 비젼을 제시한다면 관심을 가져줄 만 하지만 지금이야 정권 빼앗기고 서러움 좀 당해 보니 안되겠다는 당과 정권 잡아보니 좋네 하면서 더 하겠다는 당이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이 자나요. 이건 정치 혐오라기 보다

아니 그러니깐 너는 가장 좌측에 있는 이도 못 되고 그냥 병신이라니깐?<br />
쿨한 좌파도 아니고 조리닿는 논객도 아니고 그냥 분탕꾼이라고 좆밥새끼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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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짧게 써 이 병-신-아<br />
주절거려 봐야 너의 컨텐츠라는 것은 뻔하니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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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br />
니보다 이 바닥 훨씬 선배님이시다 병-신-아<br />
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