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현명하게 머리를 굴린 것 아닐까 합니다.<br />
TV 토론회가 열리면 사람들은 봅니다.<br />
하지만 아예 열리지 않으면 대개의 사람들은 왜 토론회 안 하냐 등으로 관심쏟지 않습니다. 정치에 관심 많은 소수를 제외하고는요.<br />
그러니 소수에게 비난받는 건 개의치 않는다,<br />
그런 소수는 정치 의식이 높고 따라서 비판 의식도 높은 유권자들인데, 어차피 나 찍을 사람 아니다,<br />
그러니 아예 토론회
합의서에 의원 정수를 조정하자고 해놓고<br />
줄이는 게아니라 조정만 하자고 합의 했다고 말하는 변호사랑<br />
토론하고 싶겠어요?<br />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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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잘한다고 해서 정치를 잘하는 것 아닙니다.<br />
그러면 이준석이가 대통령감 이지요. <br />
최성용님! 조정이라는 문구는 양자가 끝내 합의가 안되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냐 해서 그럼 "조정"으로 놓고<br />
문재인이 당선되면 늘이든 줄이든 하면되고 안철수가 당선되면 줄이면 되니까 "조정"이라고 해놓은 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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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잘못된 건 가요 저로서는 아주 합리적으로 보이는데요?
박 후보측 박선규 대변인은 "박 후보는 토론을 기피하지 않는다. 필요할 경우 언제라도 마주앉아 토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고 반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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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초기단계고 18일까지 모든 유세일정이 치밀하게 차 있는 상태라 일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세 차례 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한 차례라도 해보고 난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입장을 밝
본인이 써놓고도 한글 모르는 분 계시네요.<br />
조정이라고 써넣고 조정이라고 읽었다고 문제라면 도대체 이게 어느나라 말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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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br />
생각이 똑바르고 아는게 많은 걸 명확하게 정리해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지,<br />
어버버버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게 맞는지...<br />
어버버버하는데 어떻게 생각이 똑바르고 아는게 많은지는 아는지...<br />
결국 안되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