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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 힘든 질문을 받으면 그 사람들이 하는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br />
<br />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일을 감히 사람은 알 수 없으며, 더욱 큰 일을 위해 쓰시고자 함이다" <br />
<br />
이 대답 하나면 모든 질문에 답이 되더라고요. ㅎㅎ

ㄴ<br />
아..그거 아주 모든곳에 사용할수있는 만능답변인데요^^

과연 진짜 궁금해서 질문하셨을까요? <br />
진짜 궁금해서 답을 얻고 싶었다면 기독교 카페 같은 곳에 올리셨겠죠 <br />
와싸다 게시판에서 기독교 이야기해봤자 분위기 뻔한데 <br />
"까는 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질문하는거다"라고 질문올려놓은들 <br />
뭘 기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br />
<br />
과연 와싸다 게시판에서 해당 질문에 대해 답을 얻기 원하시나요? <br />
그냥....글 쓰신 대로 이해안되는

ㄴ모든걸 그렇게 색안경만 끼고봅니까?<br />
정말 궁금한것이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갈피를 못잡고있는 사람입니다.<br />
비딱하게만 보지마시고~ 편한대로 생각하시길...

머가 분위기뻔해요?<br />
기독교 까는말도 일부회원들입니다.<br />
여기 목사님도 좋은말 하시고 교회에 대해서 나쁜글만 있는거 아닙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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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이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고요 <br />
<br />
예수는 그당시 살다가 간 괜찮은사람이었죠 <br />
<br />
근데 그후의 사람들이 예수를 이용해서 편하게 먹고 살려고 신으로 만든거죠<br />
<br />
그리고 그걸 어느정도 알면서도 믿고 싶은데로 믿고 싶어하는 인간의 감정과

예수는 안믿지만, 가끔 교회에 가는 사람으로서..<br />
<br />
(이익을 위해서 가는건 절대아니고요.가깝기도 하고 제가 교회가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br />
<br />
젤 마음에 안드는건 ...모두가 죄인이랍니다.도매금으로 싸잡아서요<br />
<br />
아무래도 요즘 세상이 (특히 장사하는 사람들) 양심을 다 지켜가면서 살기도 힘들겠고<br />
<br />
그런 과정에서 양심이 걸리는걸 해소할려는 수단

교회다닌다고 다 성경대로 사는것이 아니고<br />
교회에 헌신한다고 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것이 아니죠<br />
<br />
유대인들이 그토록 하나님을 믿는다며 열심을 내었지만<br />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신앙이었습니다.<br />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천국을 빼앗기고 열매맺는 백성이 받을것이라고 말씀하심)<br />
<br />
알고보면 하나님뜻대로 사는것이 아니라<br />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 신

질문자분은 그렇게 궁금한 문제를 왜 사람에게 답을 얻으려 하시는지요^^<br />
성경을 펼쳐보세요^^<br />
예수께서도 광야에서 40일 씩이나 금식기도를 하셨었고<br />
끝없이 기도하신 분입니다^^<br />
로마군에게 잡혀가시던 날에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우리를 위해<br />
기도하셨습니다^^<br />
죄없이 죽어주시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br />
하지만<br />
주님께서는 우리 인류를 위해 기도를 통

한국교회가 타락한 주 원인중 하나는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들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에대해 무식하다는데 있습니다.<br />
<br />
설교를 가만히 들어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상을 가르치죠.<br />
자신의 사상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양 가르치고 있더라는 겁니다.<br />
목사=하나님 이 되어버렸죠.!<br />

기독교는 이미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벗어난 상태이지만 변화가 절실합니다. <br />
하지만 스스로 변화하기 위한 능력이 없는 까닭에 점점 쇠퇴해 갈 것이고 이것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타락한 목사는= 사탄의 종노릇 한다고 보는게 맞지만...<br />
<br />
훌륭한 목회를 하는 목사들도 찾아보면 많이 있답니다^^<br />
<br />
싸고 좋은 오디오를 잘 찾아서 구매하는 것처럼<br />
자신의 영혼의 문제를 위해선...진실된 목사를 찾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br />
가장 중요한건<br />
자신의 영혼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br />
<br />
예수님이 십

일단 믿고보라는 말씀이니 참 어려운 말이네요..<br />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신앙이 뭘까요?<br />
일반적으로 성경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교회생활 잘하는것이 <br />
결과가 안좋다고해서 올바른신앙이 아니라면..<br />
그것은 결과론으로 말하는것 같아 보이는데요.

오~미! 폭풍전야.<br />
판매장터에서만 보던 분을 자게에서 보니 신선합니다.

뜬금 없지만, 영화 "맨 프롬 어스" 재밌습니다~ 복잡한 생각 멀찌감치 치워 놓으시고 한번 보세요. 전 교회 그만둔지 십년이 넘어가네요. 그나마 내내 근무하다가 주말 시간이 있기에 소소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 시간마저 금전적 착취를 당하며 빼앗긴다면.... 에휴.<br />
<br />
만약에 제가 목사등등이고 신자를 설득(??) 해야 한다면 이상한 말, 딴 말 안하고 욥을 들어 말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기다리고 참으면

뭐 좀 고생하신 양반같기는 하지만 믿음은 안갑니다...차라리 장풍을 쏴대는 전우치를 믿지요

예수는 죽어서 가는 천국을 말한 사람이 아닙니다.<br />
현실을 개혁하고자 한 사람이었죠.<br />
그것 때문에 권력의 미움을 사 십자가에 못 박혔고 죽었습니다.<br />
죽어서 가는 천국을 말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사기꾼이 아닌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는 지상에 천국을 만들려 하셨지만 <br />
성직자들은 예수를 팔아서 지상에 자신들의 천국을 만드셨죠

맨프롬어스 리뷰를 읽어보니 재밌을것 같은데 마지막 반전까지 알게되서 영화 다본것 같네요..^^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두명의 사형수와 함께 죽으시기 직전에..<br />
좌편사형수는 윗분처럼 예수님을 조롱했으나..<br />
우편사형수는 좌편사형수를 나무래며... 예수님 저를 구원하여 주십시요..하니...<br />
네가 나와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br />
이와 같이 <br />
죽을 때까지도 예수님을 끝까지 조롱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br />
죽기 직전에 이르러서야 바로 이처럼 극적으로 영혼이 구원받게 되는

알고 계셔도 직접 보시면 구성이 좋아서 재밌습니다~ 물론 모르는 것에 비해서 충격이 쪼금 적지만요.

쉽게 말해 천국장사 하는 놈들은 다 사기꾼이라고 보면 됩니다. <br />
한국식 기독교 전파에 가장 크게 기여한 기복신앙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br />
웃기죠. <br />
절대자가 믿음의 크기에 따라 복을 준다는 것 자체가.....<br />
그 믿음의 근거가 돈이라는 건 더 웃기구요.

기독교가 생긴 이후로 그 하늘의 뜻을 알았든 시대가 있나요 ?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그럼 언제 알까요 ? 절대 모를 듯 합니다. 왜냐..과거를 알면 현재를 알듯이.

걍 지나가려다 한마디,,박용선님 두 도둑 예기는 원 바이블을 잘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br />
후세에 입맛대로 추가되고 각색되었다는게 정설입니다..

질문자는 예수님이 누군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br />
자꾸<br />
답변이 샛길로 빠지네요^^<br />
<br />
예수님은 =길이며 생명이며 진리이십니다^^<br />
예수님을 따르며 그의 생명의 말씀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br />
죽은 영혼이 다시 살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br />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br />
<br />
자신을 잘 살펴보면 영혼이란게 있다는걸 알 수가 있습니

교회를 열심히 섬겼다는 분이 과연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건지 의문이네요. 교회를 안 다녀서 암에 걸렸다고 말했다면 신앙을 기복으로 이해한 분 같군요. 믿음이 좋으셨던 이태석신부님도 암으로 돌아가셨죠.<br />
신앙이 좋은 사람도 늙고, 병들고, 교통사고도 당하고, 살다가 사기도 당하고, 치매도 오고, 그리고 죽습니다.<br />
이건 그냥 세상의 이치죠.<br />
그런데, 뭐하러 하나님을 믿느냐?<br />
그분이 보내신 예수님의 말

전세계의 크리스찬들은<br />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왔다고 믿습니다^^<br />
즉<br />
자신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믿습니다^^<br />
인생 끝나면<br />
자신의 영혼은 하나님의 품안에 안기기를 소망합니다^^<br />
영혼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을 따르며 그 분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이들이<br />
크리스찬들입니다^^<br />
하나님께서 너희는 저의 말을(예수님의 말씀을)들으라 하셨기에<

네..용선님 ~ 제 질문의 본질은~ 기독교나 예수가 누구냐 하는것이 아니라.<br />
한평생 모든걸바쳐 예수를 믿은사람이 저렇게 되는것을보면서 <br />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냐는 겁니다. <br />
희정님 말씀을 보면 <br />
예수를 열심히 믿는데 불행해지면 진정으로 예수의삶을 따르지 못했다고하고. <br />
예수를 열심히 믿는데 행복해지면 진정으로 예수의삶을 따랐다하고... <br />
이런점은 결과를 가지고 말하는것 같

박용선님, 파워앰프 잘 쓰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말씀을 오해하신 것 같군요.<br />
예수를 열심히 믿는다는 건 그냥 그를 구세주로 믿는다는 공허한 외침이 아닙니다.<br />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그분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회개하고),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행위가 연결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게 너무 어려운 숙제같은 거라는 말씀이었고요.<br />
그리고, 그런 삶을 산다고 해서 세상적인 기준에서의 행복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br />
신

아,,,,오늘밤도 예수님은 남대문시장 싼마이 빤스 팔듯 팔리고 계시는구나,,,,

진실한 크리스찬들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하다 라고 생각하며<br />
전도를 합니다^^<br />
이 말은 한명의 거지(노숙자)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 천하를 주름잡는<br />
진시황제보다 더 귀한 일이라는겁니다^^<br />
진실한 크리스찬이라면<br />
사탄이 와서 현금 1000조원을 가질래 거지로 살다가 끝까지 예수 믿을래 물어도<br />
1000조를 주는 조건이 예수를 믿지마라는 것이면 <br />
선택은 예수님이

이 세상은 머잖아 다 낡아져서 불타버릴겁니다^^ ...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

희정님 말씀중에...<br />
교회 나가서 전도, 봉사, 헌금하는게 중요한 게 아니고, <br />
----> 왠만한 주위 교인들은 친인척 분들도 이걸 젤 중요시 하더군요 <br />
<br />
서로 사랑하며, 공의를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이 가장 중요한 거지요. <br />
----> 훌륭한 스님,무교자,동네학원선생님,그외 예수를 모르면서 묵묵히 실천하시는 분들....이분들은 모두 지옥 간다고 하더군요.... 김병만의 정글의

이태석 신부님을 다뤘던 '울지마, 톤즈' 라는 mbc 다큐가 있었지요.<br />
이태석 신부가 암선고를 받고도 의연하게, 오히려 얼굴에 평화가 깃든 모습이 공개되더군요.<br />
그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김영저님께 권해 봅니다.

교회안에서 통할 법한 것들을 비기독교인들에게 강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br />
출산드라가 한 말과 다를 바가 없거든요..<br />
<br />
오늘은 닭 선생님의 자비로움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 그는 마른 자들을 위해 자신의 똥집에 스스로 꼬챙이를 꽂으사 전기고문에도 굴하지 않으시며 360도 회전에도 현기증을 참아내시어 배고픈 중ELD들을 전기구이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그는 닭대가리라는 놀림에도 아무도 모르게 새벽에만 우셨습

하나님 믿는 것과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br />
하나님 믿어 암 안 걸리고, 치매안 걸리고.... 이거는 처음부터 연결할 사항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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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잘되는 것, 암 안걸리는 것, 치매안 걸리는 것...이건 기독교와 무관합니다.<br />
기독교는 사후에 구원을 받느냐는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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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갔다 교통사고 난 기독교인 뉴스가 나오는데 이것도 하나님 믿는 거랑 아

문영건님께...<br />
1. 우리나라 교회가 이모양 이꼴이 된게 바로 전도-봉사-헌금 패러다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교회에서 헌금함을 치우던가, 헌금의 대부분을 구제사업에만 쓴다면 교회에 뿌리내린 사기꾼들이 많이 사라지겠죠. 자기생활도 제대로 못하면서 전도하면 누가 그걸 받아드릴까요?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에 기록된 많은 예수의 가르침은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면서 성서에 일부 언급된 '땅 끝까지 전도하라'는 것만 열심히 지키려고

이 세상은 머잖아 다 낡아져서 불타버릴겁니다^^ ...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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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세상인 천국에 비해서는 지구가 낡아져서 마그마가 분출해 일시에 불타버리는건 <br />
머잖은 일이라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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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시간제약이 없는 영원한 나라인데 <br />
우주 속의 어느 곳이

희정님의 글에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기독교의 부흥을 꿈꾸는 전도는 희정님 말씀처럼 누구나 고개를 끄떡이게 하는 논리와 보편성이 있어야지요....종교는 세뇌가 아니죠... 깨닳음이고 깨우침이죠... 전도.포교를 위해 이해도 안되는 구절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것 보다는 몸소 실천하고 동화되게 하고 감동을 줘야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인관광객 많은 공공장소명동거리에 십자가 매고 불신지옥 외치시는 분들 ....자식들 밥도 안챙겨주고 교회앞에서

아무데서나 종교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100% 본전도 못찾게 되는 상황이 되버려서리...<br />
기독교 교인분들 커뮤니티에 올려보시면 훨씬 더 가까운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약(?) 파시는 듯한 분이 궁금해서 장터 검색해 보니 가관이군요.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가. 에헤라 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