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저희 어머니도 백내장이라해서 여러 병원을 다녔으나 수술 권하는 병원도 있었지만 좀 더 지켜보자는 병원도 있었습니다.진료 받은 모든 병원이 백내장 수술은 그리어려운 수술이 아니라고해서 지금은 약물치료 받다 더 진행하면 받기로 했습니다.주변에 생각 외로 수술받고 수술전보다 좋다고 하는 분도 많이 없어서 저흰 그렇게 결정 했습니다.
예. 게시판 글을 검색해보니 김민관님 또한 비슷한 글을 올리셔서 참고하였습니다.<br />
<br />
사실 저희집이 수술하고는 (고래잡이 제외) 거리가 멀어서 수술 글자만 들어도 덜컥 겁이 나더군요.<br />
<br />
일단 어머니하고 내일 두군데 가량 전문 병원을 다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