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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한 65세때 하셨는데, 큰걱정은 않인듯해요.

저희 아버지도 한쪽씩 양쪽다 수술하셨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몇달전에 저희 어머니도 백내장이라해서 여러 병원을 다녔으나 수술 권하는 병원도 있었지만 좀 더 지켜보자는 병원도 있었습니다.진료 받은 모든 병원이 백내장 수술은 그리어려운 수술이 아니라고해서 지금은 약물치료 받다 더 진행하면 받기로 했습니다.주변에 생각 외로 수술받고 수술전보다 좋다고 하는 분도 많이 없어서 저흰 그렇게 결정 했습니다.

울엄니가 두번이나 하셨는데 수술 간단하더군요<br />
시력도 좋아지긴 합니다만 아주 오래 가지는 않는듯..<br />

예. 게시판 글을 검색해보니 김민관님 또한 비슷한 글을 올리셔서 참고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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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집이 수술하고는 (고래잡이 제외) 거리가 멀어서 수술 글자만 들어도 덜컥 겁이 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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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머니하고 내일 두군데 가량 전문 병원을 다녀보려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얼마전 동네안과에서 백내장 진단받았습니다. 연말경 수술을 권했구요.<br />
수술은 간단하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br />
십오년좀 더된것 같은데 아버지 백내장 수술 하실땐 입원도 여러날하고 수술후 못움직이게하고 쉽지않았더랬는데 수술기법이 좋아진건지 궁금하네요<br />
또 백내장과 수술이 많은거에도 놀래구요<br />

제가 어머니 수술할때 두번 모두 동행했고 수술과정 지켜봤는데 주사기 몇번 왔다 갔다하고 끝입이나 빨리 끝나고 수술후 바로 귀가입니다 걱정마세요

최근에 어머니 수술하셨습니다.10~20분 걸리고..아침에 수술 오후에 퇴원 한쪽씩 하셨습니다..일반 개인 안과에서 했구요..눈이 너무 잘 보이신다네요..비용은 한쪽에 25만원 이었습니다.

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