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갑갑하시겠네요...<br />
이해를 시켜 드려야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br />
그분들은 ........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어서 설명을 해도 막무가내입니다...<br />
나중에 정신차리고 나면 사업자는 이미 토낀 다음이죠..<br />
글세요...그냥 경찰에 신고를 하면 안될려나요?????
안타깝네요..저 아시는분도 빠지셔서 결국은 다 털렸습니다.<br />
그래도 남편분이 다 털리기 직접 돈을 어느정도 뺐다고 합니다.<br />
결국 이혼까지 하시고..<br />
근데 그분은 나오셔서도 결국 또 비슷한데 빠지셨더군요.<br />
답답하기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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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투자를 하지 말고 이자만 계속 받으시는것도 방법인듯요..<br />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 이자로 받은 돈도 투자를 한다는거지요.<br />
길어야 일년남짓입니다 .<br />
결국 털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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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친척분이 몇년전 똑같은 방식에 속아<br />
털렸습니다.<br />
주변과 찬척들이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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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사건도 같은거 아니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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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배우자가 아무리 압박을 해도 안됩니다.<br />
주로 물정 어둡고 판단력이 부족한분들이라서요 .<br />
오히려 설득하려는 사람을 답답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