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미술 놀이를 중심으로하는 학원비슷한데가 있더라구요<br />
운영은 유치원비슷한데 주로 미술 블록 체육활동 등 그런거하며 시간을 보내는것 같습니다<br />
월 50만원쯤 나갈듯합니다. 싼데는 자리 자체가없어요<br />
추첨한다해도 확률도낮고 일단 안전장치로 입학금은 내놨습니다<br />
입학금은 환불 해준다고해서
정부 지원금도 학부모에게 직접 주면 되는데 꼭 유치원으로만 지급을 합니다<br />
<br />
유치원은 정부지원금 받는 만큼 뭔 핑계를 되서도 값을 올리더군요<br />
제가 판교 사는데 영어유치원 말고 보통 유치원이 월 80만원 합니다<br />
<br />
이번에 수지로 이사 가는데 알아보니 수지는 좀 저렴 하더군요<br />
그런데 괜찮다는 유치원은 이미 자리가...<br />
<br />
지난주 금요일에 병설유치원 추첨
예전에 사설유치원 보냈는데..일주일에 한번씩 영수증 날라오더군요..<br />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한달에 고정으로 내는 원비말고도 뭘 그렇게 내라는게 많던지..<br />
이것저것 갖다 붙이니 돈이 꽤 나가더군요..<br />
<br />
큰넘은 1년 다니고, 영어유치원에 넣었는데..원비가 조금 비싸서 그렇지 한달원비 내면 추가로 내라는건 거의 없어 편하긴하데요ㅣ.
교육비가 아니고 양육비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br />
<br />
학부모에게 준다고 비용이 대폭늘어나진 않습니다. 대부분 다니니까요<br />
그렇다고 꼴랑 20만원 받자고 입적을 할까요<br />
아니면 부자들도 받게된다고 부모 재산을 까발려야할까요..<br />
<br />
상대적으로 집에서 양육하는 아이들은 지원을 못받습니다. 이아이들은 무슨 죄인가요<br />
<br />
지금 이 아비규환은 집에서 전업
이기적이라니요. 실제 일어나고 있고 주위를 둘러보면 안보내면 손해본다는 식으로 아주 어린 아이들을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26개월 미만에 기존에 어린이집 보낼 계획이 없었는데도 이번 지원을 계기로 어린이집에 등록합니다. <br />
제가 말하는 요지는 그사람들 때문에 내가 손해본다가 아니고<br />
적절히 정책을 집행해서 이런 부작용을 줄여햐한다는 뜻입니다.<br />
그 적절한 집행을 교육비가 아니고 아이 두
혹시 주위에 큰 부대가 있으면 거기 유치원 있을겁니다. 거기 보내면 무척 쌉니다. 충성대 유치원인가 보냈는데요.. 한달에 18만원에 유우하고 급식비가 2만원이던가 과재비가 2만원이든가 해서 20만 몇천원 냈습니다. 다른 비용은 거의 없습니다. 부대라 사병들이 애들 뒤치닥거리 해주고 선생님은 따로 있고요.. 힘든일은 사병들이 해주니 선생들이 애들 보는데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급식도 부대급식 중에도 애들 먹는거 따로 나오는 것들이라 어느정도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