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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되면 사대강보는 철거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수변환경이야 어쩔수 없지만요.

흐르는 강물을 막으면 안됩니다.<br />
보는 해체해야 합니다.

강에 모래도 있고 풀도 있고 그래야 강이지 자전거 다니는게 강인가요? 그건 도로죠.<br />
명박이가 워낙 미친짓을 해서 그런지 페리를 한다 해저터널을 한다 뭐 이런 돈 들어가는 공약들이 없다는게 명박이의 가장큰 업적이라 봅니다. 뭘 만들면 이제 큰일 난다는거 알고 만들어도 땅값 집값은 똑같다는 사실을 알려준거 참 고맙네요 ㅜ.ㅜ

그게 지역발전이라고 믿는 분들한테 뭘 어쩌겠습니까. 쩝.

정권 바뀌면 다 철거시켜야죠...의미 없이 들어가는 유지비보다 철거비가 덜 들더군요...

"일자리 창출" 많이했다고 자랑할 듯~ <br />

저런것에 눈감고 귀막고 있는놈들이 많다는게 이나라의 한계입니다.

4대강 역적들 재산 모조리 환수하여 원상복구해야 합니다.<br />
전성환 님 말씀대로 살아 있는 강변에는 모래사장이 있고, 흐름에 따라 여기 저기 섬도 생기고,<br />
수초 무성한 습지도 있어야 합니다.

습지와 모래톱, 갈대지역 등 다양한 지형에는 상상도 못할 생태계의 귀중한 자산들이 자연의 일부로 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미래의 인류자산이며 거대한 자연의 진화입니다. 이걸 모두 무시하고 콘크리트로 발라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보는 당연히 해체!<br />
그리고 그 건설사들 세무조사.

국민 세금 22 조 천문학적인 돈들여 화근거리를 만들어주는군요. 사대강 책임자들 전부 잡아들여 여태먹은<br />
뇌물의 수십배씩 물리고 여태들인 공사비와 앞으로 원상복구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자자손손 청구해야합니다. 이렇게 국민말 안듣고 지덜멋대로 강행한 잘못에 대한 무한 책임을 지워야 다신 국민세금으로 이따위짓 못합니다. 본을 확실히 보여서 교훈으로 삼아야합니다.

이번 성주지역 침수 4대강 보땜에 당했을 경우가 상당히 높죠....<br />
지금까지 비가 그렇게 많이와도 괜찮던 지역이었는데.....ㅆ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