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근본지
본래 무일물... 무일물도 하나라면 우리는 모두 한곳에서 하나에서 비롯해..
모두를 이루는 각각의 요소들로 성장해온 것 입니다.
바윗돌은 큰 한덩이지만... 세월이 흐르면 수많은 작은 조약돌들로 나름의
각각의 존재성과 아름들이 있을것 입니다.
방안을 보면 선풍기는 선풍기의 일을하고 형광등은 형광등의 일을 합니다.
근본을 보자면 광산속에서 돌덩이들에 있을 시절을 생각해볼때.. 하나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선풍기는 선풍기 형광등은 형광등 입니다.
간혹 도 공부하시는 분들이 어지러워 하는 부분이 이 대목에 많이들 걸리십니다.
일체가 하나요 하나가 모다 이면...그러면 어떻게 하나일때와
모두일때의 본성을 이해할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그러니 모두일때와 하나일때 우리는 변한것이 있는지...
본성(근본) 은 변함이 없고....
형태는 비록 변하였어도 변화한 그대로에서 진리의 한마디를 던질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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