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수 욕심에 제목이 좀 자극적입니다. 미리 죄송하단말씀드리고...
박근혜토론회보려다가 좀 거북해서 사무실 들어온김에 총선전 마지막으로 한번 적고 갑니다.
유세가 곧 시작될겁니다.
목표는 정권교체입니다. 안철수씨는 문재인후보에게 양보하고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야권당알화후보는 문재인후보입니다. 치열한싸움이 될겁니다. 죽기살기로 싸워도 이길까말까한 싸움입니다. 주변에 나이많으신 새누리지지자분들보시면 아시겠지만 투표는 빠지지않습니다. 주민등록증 분실로 일년이 지나도 선거전에는꼭 재발급받습니다. 투표율도 제일 높습니다. 철옹성지지율이 근 40%가까이됩니다.
정권교체하려면 여배우 가슴모으듯이 등살부터 싹싹 끌어모아야합니다. 빼앗아올수 없는사람들 빼고 나머지중에서요. 안철수씨는 이번대선에 후보가 아닙니다. 지금 안철수씨에대한 자극성 발언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내 비판은 정당했다' 바뀔사람은 원래 새누리찍을 사람이었다' 등등은 배부른소리입니다.
'안철수씨가 5년동안 음지에서 뭐뭐하면 5년후 지지하겠다' '박근혜찍으면 안철수 죽일것이니 안철수지지하면 문재인찍어라' '안철수 향후를 지켜보겠다'등등 다 쓸모없는 말입니다. 지금은요.
20여일남았죠? 선거까지...
그거 못참나요? 정치권에서 인지도 있는 사람들은 지금 왜 신중하게 처신할까요?
안철수씨의 향후 행보는 내일까지 참으세요. 그리고 선거끝날때까지만 손가락이 근질거려도 자제하세요.
투표는 일인1표에 비밀투표입니다. 투표용지에 문재인에서 1센티만 벗어나면 다른후보이름입니다.
나의 주장의 일관성? 내주장의 합리성? 그게 정권교체보다 중요합니까?
문재인으로의 정권교체를 위해서 그런건 개나 줘 버리세요.
안철수씨 까고 싶으면 그 뒤로 미루세요.그후로 누군가가 안받아주면 미흡하겠지만 저라도 '진흙탕싸움이던 비오는날 참호격투던' 웃으면서 받아드릴께요
새누리소스를 받던 소설을 쓰던 안심심하게 댓글 달아드릴께요.
언론의 포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죠? '더티 어쩌구 하는 소설'
이번선거는 안철수와 문재인이 상생해야 확실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해야 심판을 하던 결선투표제를 하던 하지요!!!!
이겨야 언론개혁을하던 검찰개혁을 하던 하지요!!!!
다들 표 필요하시잖아요.
ps. 다시 읽으면 손발이 오글거릴것 같네요 쩝! 다시 읽지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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