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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민주당계시판에 올리시면 상도 줄것 같습니다 <br />
예를들어 후보가 흑색선전이나 부도덕한 방법으로 정권을 차지하기를 바라는 지지자들은 없을것입니다

인근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저에게 불편한 감정을 가지신 분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아이구 첨으로 일정부분 맞는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반론할 여지도 있지만 그래도 달라진 모습을 뵈니 반갑네요..그런데요..현실이 그렇게 녹녹치는 않은것 같아요 시나리오대로만가면 좋겠지만 썩 밝아만 보이지 않습니다.

세환님, 전 역사의 자정 능력, 흐름을 믿습니다. 당장은 어수선해도 곧 잡히리라 예상합니다.<br />
세환님도 속상하실텐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ㅎㅎ 제가 EQ가 160입니다. 풍부합니다.

인근님, 세환님. 제가 꼴에 자격은 없지만 안철수 사퇴 할때 눈물이 났습니다. 미안하고 또 감사하고......

순수하다면서 연합이 절대 실패한다던 의견은 어디로 갔나요. 역사에서 배운거라면서.

무슨 연합이 실패해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했죠?

찾다가 귀챦아서 못찾겠네요.<br />
안철수 사퇴하기 전날 댓글로 주고받은 내용인데요.<br />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문재인과 함께 갈수 없다고 단언했는데 기억을 못하나 보군요. 거참.

제가 분명히 그랬었고 윗 본문도 그렇게 썼습니다. 그래서 더 이번엔 문재인으로 민것이고요.<br />
문재인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안철수로 단일화 되면 대선 승리와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br />
하지만 안철수는 아니죠.<br />
다 시대에 맞는 쓰임새가 다릅니다.<br />
제가 쭉 이런뜻을 유지해왔습니다.

연합 자체가 분명히 실패한다고 단정짓고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반드시 버릴것이다라고 해놓고 <br />
이제와서는 한몸이니 어쩌니 좀 오글거려요.

제가 언제 안철수가 문재인 버린다고 했나요? 소설은 좀 그렇습니다.<br />
제가 이리 말하니 수고스럽겠지만 &#52287;으시겠네요. 어서 &#52287;아주시죠.

그리고 무슨 연합 자체가 실패한다고....? 단일화는 당연한 것인데 정태님 저에게 왜 이러세요?^^

무슨 대답을 듣고자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죠.<br />
어후경님이 본문처럼만 이번은 문 다음은 안 정도였다면 이런 글 대환영입니다. 제게는.<br />
그러나 적어도 저와 주고받았던 댓글만 본다면 절대 안을 인정하지 않았었죠.<br />
이젠 안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신다고 하지만 몇 달동안 각인된 내용을 보건데 <br />
문의 당선을 위한 수단 정도로밖에 생각한다고밖에 안보여지네요.<br />
그것도 전략이

정태님이 쓰신 내용에 관해서는 분명히 확인을 해주셔야죠. 많은 분들이 보실텐데요.<br />
전 그런 글 쓴적 없습니다.<br />
그리고 안철수 비난했습니다.<br />
그러나 희망에 찬 이야기들도 썼습니다.<br />
제가 본문글에 쓴것과 적확히 일치합니다.<br />
계속 비난만을 해오다 갑자기 칭찬모드로 돌변한것은 아닙니다.<br />
한번 &#52287;아보시죠.<br />
지금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절 비난하시는것

이번에도 봤듯이 만약 안철수가 5년후에도 민주당에 입당을 않하면 적으로 여기고 물고 뜯을겁니다 <br />
원래 이게 민주당 본모습이죠 한두번 격는것도 아니고.. ㅎㅎ

인근님 안철수가 선택할수 있는 길은 3가지 입니다.<br />
정계개편, 민주당 입당, 자연인으로 회귀.<br />
그러나 안철수가 집적 정치인으로 선언했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정계개편이나 민주당 입당은 확실합니다.<br />
전 정계개편은 반대하고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양당체제를 지지합니다만 이제 제 지지대상은 문재인과 안철수 입니다. 이젠 철저히 미래적 관점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려 합니다.

어후경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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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br />
03:44:07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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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노무현에게 한 일을 잊으셨나보군요.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동지가 아닌 적이 됩니다. 문재인도 이미 안철수 대통령하에선 아무 공직도 맡지 않는다고 했고요. <br />
정치가 간단한것이 아닙니다. 전략적 연정은 있어도 순수한 연정은 없습니다. <br />
역사가 증명합니다.<br />
<br />

이정희나 문재인이나 권력욕심에 눈이먼것은 똑같구만... 국민들이 바보일뿐...

정태님. 가져온 글이 저에게 불편한 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너무도 의미가 다른것 아시죠?^^ <br />
댓글 바로 위에도 제가 적었네요.<br />
그래서 제가 안철수에게 민주당 입당이나 정계개편을 말하는 것이죠. <br />
안철수가 위의 2가지 가정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br />
그리고 님이 가져온 글은 민주당의 부정적인 의미를 적은것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동중정 정중동의 내면과 지혜가 안철수교수와 함께하는 연데 가치를 드높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의미가 다르다면 본문에도 민주당에 입당한다는 전제조건을 붙이시죠. <br />
제가 가져온 댓글은 저 하나지만, 최근 몇 달간 안철수는 문재인이 함께할 대상이 아닌 것으로 <br />
물어 뜯어왔죠. 뭐 이제와서 부정하시니 후경님의 글에 더욱 공감할 수가 없군요.<br />
<br />
후경님에게 불쾌하다기 보다 주장을 펴는 방식이 불편하다고 해두죠. <br />
왜 자꾸 개인적인 불만으로 몰아가는 건지 의도가 심히 불쾌!하군요. <b

전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이나 정계개편을 줄기차게 말했습니다. 새로운 말이 아닙니다.<br />
안철수가 함께 할 대상이 아니라고 언제 그랬는지 증거를 가져와 보시죠.<br />
없는 이야기를 자꾸 만들어내니 개인적인 불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br />
제 글 어디에 그런 이야기가 있는지 제 이름 검색하셔서 읽어보시고 가져와 보세요.<br />
비판하시면서 왜 증거는 못대시나요?<br />

알겠습니다. 제가 없는말 만들어서 죄송했습니다. 댓글 지우라면 지울께요.

정태님 아닙니다. 지금 솔직히 모두가 흥분되어 있는 상태이고 정태님 실수도 아닙니다.<br />
제가 안철수의 비난에 처음 나섰었고 내용도 과했고 이미지가 아무래도 있으니 그리 말하시는것도 일견 이해가 됩니다. 전 진심으로 야권 성향의 안철수 지지자 분들과 화해하고 싶습니다.<br />
좀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해주시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 <br />
저도 전통적인 야권 민주당 지지자로서, <br />
이번에 문재인과 안철수가 서로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면 역시 문재인이 양보를 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br />
두 분 모두 진심이 통하기 때문에 문이 가지지 못한 확장력, 안이 가지지 못한 현실 정치력(?)을 서로 채워주면서 발전하여 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가기를 예전부터 바래왔고 앞으로도 바랍니다.

정태님도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도 한결 편해졌습니다.^^<br />

지금 민주당이 필요한 것은 개인 안철수가 아니고 안철수를 지지하는 표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