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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칠푼이가 대통령 되는걸 볼 수는 없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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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무현의 복수라 생각하시는지?<br />
나라 꼬라지 다 말아쳐먹는 놈(MB와 딴나라당)들을 보니 <br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나왔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는지?

정영회님 김영진님은 안철수지지자가 아닙니다,맨 좌측이지요

진정 수십년간 이를 갈며 복수를 꿈꾼건 박그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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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를 독재자로 몰아 붙인 역사에게...<br />
자신이 당선됨으로써, <br />
아버지의 독재를 정당하다고 인정받는... 복수를 꿈꾸는 여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과오중에서 중요한 게 빠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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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집권하자마자 한 대북특검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최소 10년 후퇴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하루 아침에 무로 만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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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당이 부족하지만 새누리당의 견제세력으로 지지해 달라는 건 제 생각에는 전가의 보도로 써먹는 거짓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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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 들어서서, 여러가지 실정들 말고도 이슈가 되는 사건들,

논지가 너희는 이미 졌으니 찌그러져 있어라 이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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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당선 불가능하면 문재인 잘못인가요? 민주당이 부족한 정당입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에 대항할 다른 정당있습니까? 부족하면 새누리에 저항하지 말아야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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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호남까지 박근혜를 지지하니 후보사퇴하고 집에서 놀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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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고 해서 문재인이 나왔습니다. 이게 뭐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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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윤님 대북특검 누가하자고 했습니까? 참 나원 <br />
하나라당 엄성호가 최초 발설했고, 쭉 하나라당이 물고 늘어졌잖아요 그리고 당선인이었던 노무현이 소신수사하라고 했고......... 결과가 몇 명 깜방가고 자살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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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입니다. 한날당이 비판에서 없어요 마치 대북특검은 노무현이 주장 발의해서 몇명 깜방보내고 자살시킨 것처럼 보입니다

한나라당 시키는 대로 하라고 민주당 대통령 뽑은 거 아닙니다. 잘한 건 다 노대통령이 결정한 거고, 못한 건 다 한나라당 탓인가요?

대북송금 특검을 한나라당이 발의 했을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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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려고 했습니다. 통치행위의 일환이었다는 결론을 내고 덮으려고 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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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통치행위로 결론을 내려면 김대중 대통령이 대북송금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전제가 깔려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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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의견을 김대중대통령과 교환했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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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대북송금에 대해 몰랐다는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위선떠는 글.......도무지 함께 할수 없는!!......

비정규직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앞뒤 사정 싹 빼놓고 야기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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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무현이 비정규직 대량해고를 양산하는 지금 법을 만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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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법은 09년도에 만들어진 것이고 노무현법은 07년도 만든 것으로 지금과는 좀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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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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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미 아이엠에프로 대량해고 정규직 감원이 자유로운 상태였고 이미 비정규직이 대

근당시 노사정 협의할때 한나라당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다 노무현 독박쓰라니까 억울하다는 거고요

이분 노까지요.. 노까를 위해서라면 민주에서 민노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취하더군요 안빠도 한분 있군요

아 물론 저는 노빠입니다.

이거 이거 계속 위선 좀 떨겠습니다. 노무현에 대한 저런 제 평가는 상식선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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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미래에 어떤 일을 하겠다고 하고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신선했지만 제풀에 나가떨어진 안철수는 논외로 하고, 입으로는 좌측을 이야기하면서 우회전을 할 것이 뻔한 문재인과 박근혜가 있습니다. 사기 캐릭터들이죠. 이거 잘아셔댜 하는게 사람이 사기라는 말이 아니고 속한 진영이

아파트 원가공개에 문재도 그렇습니다. 이러저러 해서 노무현 안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김근태의원 개쳐발렸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아파트 투기를 막기위해서 한 여러 조치들 보다 더 강하게 투기를 조장하진 않았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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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파트 투기르 막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겁니다(결코 조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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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공개는 여전히 논의의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재진님 저를 변화무쌍한 사람으로 보시는군요. 제가 이야기한 노무현 정권의 평가에 동의하시지 않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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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이시면 분별있는 노빠가 되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그러니까 어떤 점이 사리라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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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너무 없잔하요?

지금 당장 좌측으로 갈 수 있는 사람 나올수 있다고 보나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노무현 문재인의 위치가 중도임에도 좌빨로 색칠해서 위협을 늘 당해왔는데 좌측이라니.. 현실감각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지네요..이상만 생각하지 말고 현실도 어느정도 생각해 보라고 충고 드리죠<br />
분별은 김영진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노까보다는 노빠가 낫더라고요

개인의 평가보고 동의하라니 김영진님이 참 스스로 대단하신 분으로 착각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론 개혁에 실패한 정권이다 이말에 약간 수긍이 가지만 그냥 실패한 정권이다에 수긍하기 어렵고 근거 제시한 정책실패 사례들 대부분은 너무 지협적인 거 아닌가요?<br />

인간적인 노무현을 좋아하고 대북정책, 인권, 과거사, 외교...은 평가를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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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내내 농민들을 투쟁의 현장으로 이끈 한미 fta, 주한미군의 평택이전, 이라크 파병은<br />
저 역시 비판 합니다<br />
무엇보다 삼성 경제연구소의 자료로 경제 정책을 짜고 김진표 같은 재벌들의 앞잡이에게<br />
경제부총리로 앉히고 관치금융을 한건 비판 받아 마땅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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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하시지 않지요'가 '동의하세요인가요'?<br />
대강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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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라는 것은 얼마전에 문재인은 비정규직 노동자들과의 만남에서 정규직 정환요구는 기업에 부담을 줄것이다는 내용과 실제 자신의 정책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명운을 걸겠다는 선거 정책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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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은 대강들 하세요.

수치스러운 이라크 파병, 남북정상 회담 특검, 한나라당과 연정추진, 부안 방폐장, 평택미군기지, 제주 강정, 삼성과의 밀애로 재벌중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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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것이 불만이면서 민주당을 까는 것이 논리적이라 생각합니까? 물론 당시에 깔 수는 있죠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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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뭐 논외인가요? 새누리당은 그저 깍두기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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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도 뭐 그렇지만 균형감각에는 정말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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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말씀하신 사항이 새누리당보다 더 까여야할 사항인가 그런 점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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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 새누리당 지지자요 하면 저 그만합니다!

개혁에 실패한 정권이라기 보다는 '개혁의 폼'을 잡은 정권이다가 맞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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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평가하기 뭐합니다만, 제가 실패한 정권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실패했다고 적은 것이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상과 같이 만들어진 노무현 정권에 관하여 이야기한 것이지요.

그죠 새누리당을 까면 민주당이 올라가죠. 마치 시소를 타고 있는 것 같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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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는 시소를 타고 있는 두 주체들이 다 가라 앉는 것입니다. 누가 빨리 시소 그만타고 미끄럼틀 타자고 뛰쳐나오는 세력이 승리합니다.

그게 동의하란 말이지..뭐란 말인가요.. 민주당 지지 안 하니 걱정마세요..<br />
기업에 부담을 주는 건 맞는 말이고 정규직 전환을 하겠다는 거는 정책이니 뭐가 어떻다는 건가요.. <br />
정말 깔 것들은 놔두고 예전 민노당 및 좌측에 있는 사람들은 민주당과 노무현같은 실질적 중도를 까는거죠<br />
채찍질이라는 거라면 이해하지만, 말을 미치게 하는 폭력이었죠. 한나라당 까면 좌빨 이미지만 씌워져서 겁나서 그랬는지 아무튼 등신쪼

동의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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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어야 미치던지 말던지 하지요? 문재인이 정권을 잡는다면 뭘 미치도록 해보기 권장합니다. 박근혜가 정권을 잡아도 마찬가지구요.

님 논리라면 적어도 균형감각을 찾으시라는 겁니다. 균형감각없이 한쪽에 일방적일때는 소속을 분명히 하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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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간은 균형을 찾으신 것 같네요(사소하지만)

ㅎㅎㅎ<br />

김영진님은 그간의 글로 봐서 맨 좌측이신 분이 맞으신 것 같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나열하신 글자들이 너무 건조하고 매마른 느낌이 든다는 점입니다. 좌파도 충분히 따스하고 위트있을 수 있는데 하는.... 제가 노빠라 이런 글 드리는 것은 아니구요. ^^"

와싸다 자게에서 김영진님의 글도 쉽게 이야기 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필요한 듯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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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댓글들도 날이 너무.......

아프지만 공감하는 글입니다

우리집 된장이 맛없다고 측간에 가서 똥을 퍼먹을 기세군요.. 쩝~

예수는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고 세상을 구하려 했던 거요....이거 못 깨달으면 세상과 관계 맺기가 안되요...세상이 못나서 누가 못나서 누가 괴물이라서,,,이런게 위선이란 예기요.

김영진 님보다는 우측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전반적으로 공감이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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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 첨언하자면, <br />
안철수 현상은 안철수의 정치로 환골탈퇴 되어야 하고, 노무현의 참여정부에 대한 재평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무현의 정책이 좌보다는 중도라는 점에서 중도적인 성공은 이루었을 지언정, 좌의 입장에서 보면 실패라고 보는게 정상이겠지요. <br />
다만, 측근비리나, 대선자금 문제는 막내였다고는 하지만, 그

배울만큼 배우고 구라파에서 공부좀 했다는 소위 진보좌파들이 그래서 대화가 안되는거요.. 노무현이 애시당초 그런사람 정치하지 말라잖소.

만약 이런 논지들이 좌측에 나온 것이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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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그래서 안되는 것이라고 그 따위 균형감각으로 정말로 새누리당과 독재에 부역한 것이라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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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지를 박그네와 문재인에서 민주당을 비판하기 위해서 내놓는다면 그것은 진보를 자신의 방패막으로 사용하는 비겁한 논지라고 생각합니다.

아프지만 공감하는 글입니다 VER 2.0<br />
하지만 문제인 대통령 후보가 복수 때문에 나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노무현의 과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동감입니다.<br />
대북특검,방미중 수용소 발언,열우당 창당,부안 방폐장,<br />
신자유주의 정책,부산정권 발언,한나라당과 연정 제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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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권위주의 철폐,복지정책 증대,남북 정상 회담,<br />
전시 작전권 환수등의 공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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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후보 출마는 개인적인 욕망보다는<br />
정권 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으로 봅니다.<br />
너밖에

앞 부분의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br />
노무현 극찬 지지자들의 정권이 성공적이라는 얘기를 들을 때 고개를 갸우뚱한 적이 많아서요.<br />
그러나, 문재인의 역할을 복수라는 말로 요약하신 데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br />
MB 정권의 실정으로 지칠 대로 지친 진보와 민주 세력의 정권 교체라는 염원이 가장 크고, 거기에 비운의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한 종말을 제대로 평가(정리? 청산?) 해줄 적임자로 보는 거라고

한나라당과 연정 제안이나 안철수의 공동 정치 협의회가 뭐가 다른가요? 이라크 파병 안 하고 자주국방을 위한 국방비는 줄이라고 지랄을 해대는 입진보들은 도대체 뭘 했는지 묻고 싶네요<br />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현대사에 있어서 성공적이라고 말하지 못하면 과연 어떤 정권이 성공적이었는지 알고 싶네요.. 친일매국노와 독재정권 하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탄생했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기적입니다.<br />
앞으로 더 나은 정권이 나오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