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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위반 과태료로 급여를 차압 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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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자동차에 압류를 해놓으면 차량 매도시에 납부를 하기도 합니다<br />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 입니다. 급여압류라니....<br />
금액이나 체납 기간은 얼마나 되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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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동차 영치반이 차량의 번호판을 가져가서 운행을 못하게 하는데...<br />

저도 첨 들어본겁니다.<br />
제 명의로 아부지가 주차금지 위반을 하셨는데<br />
몇년간 그런 것 없었습니다. ㅡ,.ㅡ;;

ㅎㅎ 갑자기 포크레인으로 파출소를 부숴버리는 장면이 떠오르는데<br />
그러지는 마세여^^

우리는 집차압 들어온적 있어요. 세상에나

금액은 총 10건 40만원이구요. 기간은 한 10년부터 5년정도 된거 같아요. <br />
주차할 곳은 없는데 딱지만 자꾸 발부를 해서 많이 싸웠던 기억도 나네요. <br />
그러면서 내가 이거 내는가 봐라 절대 못낸다고 이야기했던것도 어렴풉이 기억이납니다.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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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의 결정이 없는걸로 봐서는 구청의 협박용 같기도 합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예전에 어려울때 체납했던 금액이 약 80만원 정도 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얼마전 예금이 가압류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납부하고 풀었습니다. <br />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같은 피래미에게도 이렇게 가차없이 받아내는데 상상하기도 힘든 거액의 세금을 안내고 버티는 사람들은 무슨 재주로 그게 가능한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받기가 어려운가봐요. 겁이나서 그러는지............

안 내고 버티면 당연히 추심 들어오죠. ㄷㄷㄷㄷㄷ

요즘 법이 변경된듯합니다.....주차위반,속도위반...등등 .저도 잊고서 미납하고 있으니 압류할 수있다는 예고장이 계속날라오긴 합니다...

지금은 세법이 바뀌어서 지방세도 급여압류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자동차세나 주정차위반 과태료는 당연히 지방세에 속하구요, 국세나 지방세 및 4대보험료 체납시에는 법원의 결정없이도 당연히 급여압류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급여 압류는 꾸준히 했었던 모양입니다.<br />
관련 뉴스가 꽤 검색이 되네요...<br />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where=news&query=%EC%A3%BC%EC%B0%A8%EC%9C%84%EB%B0%98+%EA%B8%89%EC%97%AC+%EC%95%95%EB%A5%98&sm=tab_pge&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

10건이면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br />
빨리 내시는 편이 이익일 것 입니다.<br />
저도 예전에 차량 매매할때 2건 있는 것을 알고 창피했든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같은 소시민은 목돈 좀 생기면 이런거 부터 얼렁 해결해야 속이 시원하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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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미루었던거 싹 정리(한 백만원 조금 넘었던듯...ㅠㅠ)한적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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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한두껀 해먹고 하다보니 지금도 좀 쌓여 있을듯....ㅠㅠ

저는 교통법규 위반하면 얼른 경찰서 찾아가서 감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