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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한 것....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6 11:53:39
추천수 2
조회수   969

제목

내가 궁금한 것....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드라마를 보면,젊은 남녀 한쌍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험난한 여정이더군요.

밀당은 기본이고,서로 싸우고,헤어지고,다시 만나 화해하고,



양가 부모가 반대하고,헤어진 전 남친이나 여친이 훼방하고,

난리도 그 난리가 아닌 상황에서 결국 어렵게 결혼에 성공....



그렇게 해서 이뤄지는 결혼이라면 이 세상엔 결혼한 부부가

별로 없지 싶은데도,주위에 둘러 보면 90%이상은 결혼한 사람들.....



어떻게 다들 제짝을 찾아서 결혼들 했는지,그게 궁금합니다.

내짝은 어디있나?이러다 결혼을 하기는 하게 될 것인가?

이런 고민을 이십대에 많이들 하잖아요?



그래도 다들 나중에 보면 제짝을 찾아 결혼생활을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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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2-11-26 11:57:28
답글

기수님은 이해하고 계신가 보군요....^ㄴ^

김주항 2012-11-26 11:59:57
답글

윗 분덜은 이해 못할 껌니다....~.~!!

이인성 2012-11-26 12:05:14
답글

짝이 아닌데 맞춰서 짝인것처럼 살고 있는걸지도 모르죠.<br />
착각하고 있거나, <br />
맹신하고 있거나.....<br />
또 그게 '짝'의 진실인지도 모르고요.

이인성 2012-11-26 12:06:38
답글

주식투자도.... <br />
실제 그 주식이 가치가 있어서 투자하는게 아닌...<br />
'다른 사람들이 그 주식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거다.'...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br />
꿀이거나 꿀이 발린게 아닌...<br />
꿀이라고 생각(착각)할거다.....라는 기대, 혹은 희망, 혹은 착각으로 투자하는거죠.

염일진 2012-11-26 12:10:12
답글

그런걸 "마야"라고도 하지요....

염일진 2012-11-26 12:11:53
답글

진실로 사랑해서 결혼한다면...<br />
우리나라에는 지금보다 혼자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지 싶습니다.

김주항 2012-11-26 12:16:02
답글

일진 님과 기수님 땜시<br />
혼자 사는 남자 많씀다....~.~!!

진성기 2012-11-26 12:16:07
답글

소리를 냅니다. <br />
그러면 그 소리를 듣고 짝이 찾아오죠.<br />
때로는 털을 세워서 위용을 과시 하기도 하교요.<br />
때로는 맘에 드든 이성을 보면 주위에서 외다리 춤을 추기도 합니다.<br />
그렇게들 짝을 찾더군요.<br />
<br />
동물의왕국 보면요

염일진 2012-11-26 12:18:28
답글

주항님...ㅋ<br />
기수님은 과부 할매만 만난느데?<br />
성기님...<br />
그래서 남자들이 털달린 외투를 사서 입는군요....^ㄴ^

염일진 2012-11-26 12:20:09
답글

기수님이 어장관리를 해주시니...<br />
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요...ㅋㅋㅋ

김승수 2012-11-26 12:22:31
답글

흠 .. 윗글을 정독해보니 자기는 언냐들한테 묻혀서도 사는데 .. 왜들 .. 하나 가지고도 낑낑대냐는 글이쿤효 ..

김주항 2012-11-26 12:26:45
답글

물장수 승수 홍아가 <br />
보기 보단 똑똑함돠....~.~??

백경훈 2012-11-26 12:29:10
답글

어떻게 다들 제짝을 찾아서 결혼들 했는지,그게 궁금합니다. <br />
<br />
속궁합 부터 맞춰 봤겠지요 ㅡ,.ㅡ;;<br />

김주항 2012-11-26 12:40:58
답글

속궁합 먼저 보니깐<br />
덕트가 부실 항검돠....~.~!!

김승수 2012-11-26 12:51:31
답글

지는 속궁합이 몬지도 모르는 청순하고 , 지적이고 , 준수하게 생긴 순정남임돠 ... ^^

염일진 2012-11-26 13:01:33
답글

승수님..제눈엔 그리 안보이는 건..<br />
제 안경이 잘못된거 맞죠??

김주항 2012-11-26 13:02:39
답글

물장수 승수 님은<br />
물좀 멕여 놔야만<br />
바른 소리 할껌돠....~.~!!

김승수 2012-11-26 13:06:33
답글

아니.. 지얼굴이 어디가 어떻하다 그럼수꽈 .. 그동안 마누라 박아지영, 술에 쩔엉 호콤 부은거라마씸 .. ^^

김주항 2012-11-26 13:17:48
답글

기수님의 혓빠닥 기술 땜시<br />
경노당 할매덜이 뻑 간담돠....^.^!!<br />

김승수 2012-11-26 13:30:44
답글

아니.. 두 을쉰은 벌건 대낮에 경노당 할매니, 금다마니 하시면 안되지 말임돠 .. 자게엔 지같이 순정남도 <br />
있고 미성년자들도 오는 곳임돠 .. 두 을쉰의 따블 주책에 지가 얼굴을 못들고 다님돠 .. ^^ [del]

김주항 2012-11-26 13:39:39
답글

이미 부산 사시는<br />
모 님께 파랐씀다....^.^!!

김주항 2012-11-26 13:45:31
답글

글구....하루방 승수 홍아는 얼굴<br />
숙이고 다니능게 도와 주능검돠...~.~!!

김장규 2012-11-26 13:47:58
답글

제가 궁금한건 2년전 부산에서 출발한 제 라이방이 언제즘 도착하냐인데요 ㅠ,.ㅠ;;;;

백경훈 2012-11-26 13:57:32
답글

주항을쉰 속궁합 땜시<br />
하이바? 주위에 금으로 맹근 염주?를 이식 하셨다는 얘기가 진짜여꾼혀~~~<br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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