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남영동 1985 보고 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25 20:45:17
추천수 1
조회수   1,359

제목

남영동 1985 보고 왔습니다.

글쓴이

이재철 [가입일자 : 2003-06-10]
내용
자리가 있는데도

집사람하고 앞뒤로 앉았습니다.



꼭 보러가세요. 그것도 가능하면 빨리요.



그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motors70@yahoo.co.kr 2012-11-25 21:07:22
답글

저랑 생각이 틀리시군요.이런 영화를 돈 주고 볼필요 있을까요.고문을 이기고 한사람이 인간이 정치인으로 태어나는 거라고 알고 같는데 고문기술만 나오고 약한놈은 이렇게 당할수 있다는 암시 같은 영화로 보고나서 찝찝하고 화만 나던데요.

성낙영 2012-11-25 21:11:27
답글

감독의 의도가,,,, 이 영화를 보고 분노 하라는 것 아닌가요?

motors70@yahoo.co.kr 2012-11-25 21:14:41
답글

저도 그래서 같는데 고문 밖에는 내용이 없습니다.기획이 아무리 좋아도 내용이 고문기술밖에 없더군요.

김병현 2012-11-25 21:21:32
답글

영화 내용이 불쾌하셨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영화 자체가 볼 것이 없었다는 것인가요?

motors70@yahoo.co.kr 2012-11-25 21:29:37
답글

고문내용밖에 없어서 불쾌 했습니다.

이태봉 2012-11-25 21:38:05
답글

김민관님... 남영동 1985는 전기라고 하지만 특정시간의 기록영화입니다. <br />
<br />
우리 역사의 기록에서 빠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일어났던 참혹한 역사, <br />
그 현장의 기록이자 재현입니다. <br />
<br />
아직 보지 못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br />
그런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독재와 싸운 김근태선생님 외 많은 분들을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기억하고 <br />
다시는 그런

이재철 2012-11-25 21:41:02
답글

[남영동 1985] 거의 반 미친 채로, 찍었다<br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1759

motors70@yahoo.co.kr 2012-11-25 21:48:55
답글

김근태라는 정치인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해석하며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만 영화내용은 고문밖에는 안나왔습니다.그걸보고 무엇을 느낄가요.

이재철 2012-11-25 21:50:05
답글

남영동1985<br />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37361<br />
<br />
줄거리와 전문가 20자평 그리고 네티즌과 전문가의 별점등이 있습니다.<br />
<br />

motors70@yahoo.co.kr 2012-11-25 21:51:11
답글

제가 말하고 싶은건 기획 좋습니다만 내용이 없는데 이건 좋은 영화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재철 2012-11-25 21:55:37
답글

휴전선에 간다면 <br />
<br />
어제 우리나라에 처음온 20살 프랑스인의 느낌과 <br />
우리나라 초등학교 1학년의 느낌 <br />
대학생의 느낌과<br />
50살 아저씨의 느낌<br />
80살의 6.25 참전용사의 느낌 <br />
<br />
전부 다르겠죠. <br />
<br />
감동적인 문학 착품도 나이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고 경험에 따라 이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motors70@yahoo.co.kr 2012-11-25 22:00:10
답글

고문내용밖에 없는데 무슨 감동씩이나 화만 나더군요.제가 미숙한가 봅니다.

이재철 2012-11-25 22:10:02
답글

베를린 장벽을 몇년전에도 보고 또 다른 베를린 장벽을 올 1월달에도 보았습니다.<br />
<br />
두 번다 그앞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br />
부러웠습니다. <br />
전범 국가도 통일하는데 우리는 뭐가 잘못되어서 아직도 이러고 있는지..<br />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br />
<br />
자리가 있는데도 언론에서 미리 좀 본 것이 있어 옆에 같이앉아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br />
그래서 몇 번이나

정훈희 2012-11-25 22:13:36
답글

김민관님이 그러니까 더 보고싶군요...<br />
영화관 안간지 8 년정도 되었네요...

최성준 2012-11-26 09:57:16
답글

김민관님이 그렇게 느끼 셨다면 그게 맞는겁니다.<br />
저도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을 설득 요량으로 같이 영화를 볼 생각 이었지만 김민관님이 느낀 감정으로 악영향을 준다면 굳이 같이 볼필요가 없어지는군요!<br />
저와 성향이 다른데 영화를 보고 느낀점까지 강요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br />

유승한 2012-11-26 10:28:58
답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가 시종일관 잔혹한 고문만 묘사되었다고 하여 기독교인이지만 아직도 보지 않고 있는데... 김민관님의 느낀 감정이 이해가 갑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