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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너무 뻔뻔해 진 느낌이 듭니다.<br />
아마도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합니다.ㅎ

죽기전에는 한적한 시골로 꼭 가야 겠어요

양보 배려 뿐만아니라 상식이 상실된 사회죠.

요즘은 버스를 타도 어이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br />
줄을 섰는데 버스가 오니 뒤에 줄서던 사람들이 걍 버스 뒷문으로 카드 찍고<br />
타 버립니다. <br />
그 지랄로 탄 사람들은 자리에 앉고 일찍 와 앞에 줄 섰던 사람은 서서 가는 이상한 상황도 요즘은 흔합니다.

ㄴ새치기하면 전 고함치고 싶더군요...ㅠ.ㅠ

명바기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잖아요..

울나라 60정도의 세대분들 ..부끄러움이라는 정서나 교육이 없어던 분들인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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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세대라죠.<br />
그 자식 세대가 에코부머라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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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질서있는 선진 사회가 되기엔 요원해 보입니다....ㅠ.ㅠ

전 아직 젊고 등치나 인상이 있어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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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버티고 서있거나, 오히려 제가 밀치고 내릴때가 종종있습니다

비단 지하철이 아니라 공중 도덕이라는 게 사라졌어요. <br />
장년 이상인 분들이 펼치는 막무가내 신공에 모든 걸 체념. <br />
포기하면 편해요.

지는 그러려니하고 피합니다 . 그리고 그런분들은 대화가 안되더군요 ..

그래도 그걸 다 애들이 보고 배울텐데.. 쩝..<br />
저는 휴대폰도 지하철 버스 타면 진동으로 바꾸고 아예 안 받거든요 따로 문자보내구요<br />
이게 저는 당연하다 배웠는데<br />
지금은 애고 어른이고 다들 큰소리로 어찌나 신세타령들을 하시는지 어휴..

지하철 기다리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제가 서있는 쪽이 나오는 쪽이 됩니다. 반대편은 들어가고 있고...;; 나이드신 분들 뿐만이 아니라, &#51211;은 사람도 그런 경우 많습니다. 학생들은 덜한 편이죠. 어쩌면 강제력이 있는 집단에 속해있고 아니고의 차이가, 행동 노출 빈도수에서 유의미하지 않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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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화 안되는 사항들(사람 많은 곳에서 걸어가면서 흡연이라던가, 공연장에서 핸드폰 자꾸 꺼내서 시계보고, 카카오

저 나가고있을때 누군가 타버리면 일부러 어깨로인정사정없이밀고갑니다 나는아무것도몰라요~하고제갈길가요 ㅎㅎㅎ

삶이 힘든거지요. 남 배려할 여유가 없어지고. 나만이라도 살게 내몸 먼저 돌봐야겠단 생각을 안하면 요즘엔 버티기힘들기 때문입니다.

장년층들은 원래 그랬고요<br />
요즘은 중고등학생 심지어 여학생들이 더욱 새치기 열심히 합니다.<br />
버스 탈 때 사람들끼리 약간의 견제 심리에 의해 순식간에 줄이 만들어지고나서<br />
저는 앞사람과 조금 여유를 두고서 줄을 서면 그 틈을 비집고 남녀 학생 구분없이 비집고 들어오더군요<br />
제가 밀리지 않고 그냥 타면서 걔들이 새치기에 실패하면 바로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이, 씨이] 입니다

애들이 그러는 것도 다 어른 보고 배운거죠 뭐<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