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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요..누가 말리나요..

안후보의 진정이 통한다면, 다시 돌아올거로 봅니다.

어쩔수 없지요.<br />
사람 마음이 그런것을..<br />
애초에 반민주당이고 자시고, 박근혜가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선택지로 남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한탄스러울 뿐이지요.

본문에 그어떤 설명을 잘 적는다 해도 이 사람은 전혀 조금도 이해가 안됩니다.<br />
예를들어 천사(안후보)와 악마(새누리당), 인간(민주당) 요렇게 세무리가 있다손 치면 천사를 선택할려다가 <br />
여의치 않으면 당근 인간을 선택해야 하는게 수순인데 천사를 선택 못했기에 악마를 선택한다고 하는것과 <br />
다를봐없이 제 눈에는 비쳐질뿐입니다.<br />
<br />

제가볼때, 안철수 아니면 박근혜를 찍는다는 분들은<br />
천사(안후보), 인간(새누리), 사기꾼(민주당) 이렇게 보는것 같습니다.<br />
<br />
대부분 언사도 그렇게 하시던군요.<br />
<br />
그냥 눈이 삐었구나.. 해야지요.. 삔눈을 못고치는데 대책이 없지요.

<br />
저는 글쓴 분 말씀이 아주 잘 이해됩니다. <br />
<br />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간다고 <br />
여기서 우리끼리(?) 그런 사람들 머저리 등신이라고 비난을 한들 <br />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br />
<br />

이런 분들 어차피 안철수를 지지했다기 보다는 팬이라고 보면 됩니다.<br />
아이돌이 팬에 환호하는 것처럼 좋아하다가 아이돌 은퇴하니 삐져서 복수하겠다는 거하고 비슷.<br />
실제로 박근혜 찍어 문재인 응징하겠다는 사람도 있음.

정석원님은 한국 대중의 정치 정서라는 현실을 말씀하시는데,<br />
어떤 분들은 당위와 이상으로 맞받아치니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br />
옳건 그르건 이성과 인륜으로 납득이 가건 안 가건 현실이 그러하니 어쩌겠습니까?<br />
<br />
저도 그러한 난점을 알고, 安이 그 점을 절묘하게 파고들었기에 훌륭하다고 봤지만,<br />
그 양 칼날 사이에서 반정치(한국 대중에게 편만한, 지금까지 언급된 그 난점), 몰역사·사회의식이

안철수는 새누리당 재집권 반대의 명분을 가지고 나온 사람입니다.<br />
그런데 이 무슨 소리입니까?<br />
안철수가 아니면 박근혜라고굽쇼?<br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닙니다.<br />
안철수의 정치적 포지션이 애매모호하더라도 절대 새누리 박근혜와 가깝지는 않습니다.!!!

원래 성향이 그쪽이었던 사람들이죠. 아니면 십알단 이거나 <br />

허~~뿌리깊은 반민주당 정서라....아무려면 그 더러운 뿌리보다 더 심할라고요..<br />
문재인을 지지하면서 민주당 욕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도 <br />
박근혜지지하면서 새누리당 욕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br />
이유가 뭐일꺼 같아요? ????

조.중.동에 세뇌되어 똥,오줌 못가리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다는 이야기네요

편견이시지요,<br />
박근혜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욕하는 사람들 제주변에 천지인데요?<br />
저부터가 단 새누리당 사람들이라고 전부 꼴통이나 반민주적이지는 않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구요.<br />

오늘날에도 지역주의는 이념이나 정의보다 더 선행하는 것이 팩트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양당을 전부 부정하던 사람인데..<br />
그중 민주당과 이견이 적다고 문재인씨와 단일화를 했던거지 실제 많은면에서 박근혜와 비슷합니다.<br />
명분이나 상황상 새누리의 집권을 반대하는 것이 더 나으니 그리 하였을 뿐..<br />
다음에 문재인씨가 대통령되면 안철수씨강 어떤 정책을 쓸지 의문이네요.<br />
민주당에서 안철수씨를 차기 주자로 밀어줄까요? 전 아니라고 보고 역시 반 민주새누리기조로<br />
나올

박상윤님<br />
<br />
박근혜 지지자가 모두 새누리당을 긍정적으로 본다 라는 말씀이 아닙니다.<br />
<br />
민주당은 싫다 - 그럼 그들을 적대시하는 새누리당이다 - 앗 대안이 있다 - 대안이 사라졌다 - 다시 새누리당<br />
<br />
이라는 겁니다. <br />
<br />
저도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꼴통이거나 반민주적이라는 말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두 깨어있거나 양식있는 사람이라는

박근혜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욕하는분들 뭐라고그러면서 욕하던가요? <br />
박상윤님은 새누리당을 왜 무엇&#46468;문에 욕하신건가요?<br />
박근혜는 그런 욕먹는 새누리당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있고 쇄신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나요?<br />
그리고 앞으로 박&#44542;가 새누리당에서 변화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br />
대통령이 된다면 일단 박정희 관련 쌍그리 뜯어 고치겠지요 야금야금....<b

민주적이라는 사람이 새대가리당 지지하는 게 이상한거죠..독재와 친일매국노가 들씨글거리는 곳이 새대가리당이 민주를 얘기하는 게 우습죠..<br />
빡그네가 그렇게 민주적이고 개혁적이면 훔친 장물 정수장학회는 왜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 독재자의 딸이고 어머니 대신 퍼스트 레이디를 경험 했으면서 아버지의 독재를 인정치 않고 사과를 하지 않으며, 전두환이가 너거 아빠 재산이라고 주면서 가져간 국고를 왜 환급하지 않으며, 자기 동생의 부정축재와 사기

<br />
일부분 지지자들은 텔레비전 출연에 나온 이미지만 보고 혹한 사람들이 많은지라 박근혜 찍는 다고 해도 <br />
하등 이상할 게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지자가 아니라 그냥 팬들이었습니다.팬들이 팬픽쓰고 꽃다발 주고. <br />
그림 그리고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실례로 원빈닮은 안철수 삽화가 페이스북에서 돌아다녔고요.. <br />
이런 분들에게 문재인은 정치적 파트너가 아니라 안티 인물일 뿐이었죠. 그러니

도찐개찐이면 투표하지 말고 놀러 가세요..잘가세요

이병철님 제발 말씀을 순화해 주실 수는 없나요?<br />
왜 정석원님의 개인 생각에 대해 안지지자 모두를 폄훼하시는 건지요?<br />
안지지자 모두를 그렇게 적으로 만들면 문후보님이 좋아지지 않을꺼 같은데요.<br />
일반화의 오류를 그만 범하시길 바랍니다.

이병철님 지적에도 공감하며, <br />
민주당이 변해야 하는 만큼 정석원님과 제가 지적한 한국 대중들의 반민주당, 반정치 의식도 변해야 할 것이구요, <br />
작금의 한국 사회 단계에서 벌어졌던 안철수 현상은 좋든 나쁘든 대단히 의미심장했고, <br />
그러나 이런 정도로는 안 되며 더 진화, 개선되어 다른 면모로 다시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당을 부정 하신다고 했는데 그럼 지금 현실에서 양당을 부정하면 그득이 어디로 갈까요.고정표가 많은 쓰레기당으로 가는건 이나라 선거결과로 증명 되었습니다.생각은 자유 입니다만 님에 생각에는 오류에 아집으로 똘똘 뭉쳤군요.이런분들은 본인이 느끼거나 큰충격을 받지 않으면 안변합니다.이런분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게 슬픕니다.

장준영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조영재님 말씀하려는 부분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겁니다.<br />
안철수는 반새누리당 재집권 명분을 가지고 나왔지요. 하지만 출마이후 정권교체라는 대의의 그의 스탠스가 명확하지 않은부분 때문에 일정부분 이런 결과를(새누리당으로 옮겨사는분들) 가져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근 출마이후 중도를 아루르는 세력확장에만 온통 즉, 실리적인 전략을 취했지요. 그래서 말의 어법도 매우 모호하고

본문 글에 일부 동감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지하는 안철수라서 안철수 지지율에 허수가 많은거였죠.

그런 사람들이 지지하는 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 마저 생각을 바꾸게 만들 수 있는 안철수라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라 안철수의 "생각"이 파문을 던지고 있는 겁니다.

세뇌된 사람들이죠.<br />
민주당이 빨갱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br />
더 빨갱이인 새누리당(딴나라당)에 의해....

하하하 아무리 안철수 할배가 와도 스스로 변하지 않는 이상 구세주는 없습니다. 자꾸 안철수를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분들이 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변하기는 힘들죠. 다만 어? 땡기는데, 흠...그런가? <br />
<br />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아무 생각없이 땡기는 그런 군중들은 스스로 자각하지 않으면 나중에 그 후보가 잘되서 실질적으로 좋은 제도를 실천 하려고 하면 그게 아니라고 부정하고 방해할 가능성도 높죠..<br />

김용배님 말씀대로 땡기는데 뭐 그것도 사실 자극제는 될수 있다고 봅니다.<br />
땡기는게 있어야 알아 볼수도 있으니까요

새누리 지지였다가, 안철수를 어느정도 인정하거나, 땡겼다면, 그 뭔가가 작동했으리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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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대가 바뀌면 생각하는 방법도 변화하게 될거라고 보는거죠. 물론 속았다. 이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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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워낙 다양해서, 하나의 잣대로 판단하기 힘든 사람들이 안철수 지지층이 아닐지..

어찌 대안이 근혜일까? 중국음식 먹기로 했는데 짜장은 싫다! 그럼 짬뽕이나 볶음밥을 먹어야지 왜 순두부찌게를 먹나요? 결이 다른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안후보 지지하다 떠난 사람들은 제가 벌땐 그냥 정치가 식상하다 생각할뿐이지 더이상은<br />
없는거죠

안철수가 사퇴하면서 박근혜를 지지한 것도 아닌데<br />
박근혜쪽으로 가는 사람들은<br />
애당초 안철수를 지지한 적도 없는거죠.<br />
웃음만 나올 뿐

아니죠 안철수를 지지한게 맞는거지요. 그의 스탠스였으니까요.

성환님. 순두부찌개라면 좋겠습니다. 짬뽕대신 음식 쓰레기통을 뒤지는 격이죠. <br />
여하튼 안철수 현상은 교훈과 실패의 뼈저린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br />
교훈이라면 정치개혁과 쇄신이라는 것이 인물에 의존해서는 이루어질 없다는 거겠죠. <br />
달라지기를 기다리는 국민의 희망이 안철수를 만들었고 안철수라는 인물에 모든 것을 걸었지만 <br />
진정한 혁신은 어느 한 인물에 기대어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교훈입니다. <b

사실이 그렇습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어쩔수없는 현실이죠. 그래서 닭그네측도 무당파로 이런 사람들을 흡수할수 있는 안후보보단 민주당당적의 문후보를 선호햇던거죠. 경상도 지역 표 이탈을 최대한 막아보려구요.<br />
양자 대결 구도에서 안후보가 조금이나마 나은 지지율 격차가 이런 이유때문이죠.

전성환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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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적절하지 못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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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 먹으러 간 사람 중에, 매운 걸 싫어해서 짬뽕은 절대 못먹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br />
어쩔 수 없이 짜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종업원이 볶음밥을 권합니다.<br />
볶음밥이라는 메뉴를 보니 온갖 야채, 고기에 밥도 있고, 귀퉁이에 짜장도 조금 있습니다.<br />
좋아서 볶음밥 먹으려고 했더니 주방에서 볶음밥은 오늘 안되니 짜장

어쩔수 없이 짜장이라도을 먹는게 좋죠,,,그런데 왜 쓰레기통을 뒤지냐 그말이에요..제 말은...<br />
그정도로 음식과 쓰레기를 구별할줄모르냐 이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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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가 다를 수는 있지만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이야기하셔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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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강님 같은 그런 태도가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더 '민주당'에 혐오를 가지게 해주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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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연령대가 높은 새누리당 지지자분들께 그런 이야기 하면 뭐라는지 아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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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만 똑똑한게 아니다', '네 말만 맞고 우리는 바보라서 이러는거 아니다' 이런 말씀들 하십니

짜장은 뭐니뭐니해고 간짜장이 최고인데ㅡㅡ...

이인근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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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은 뭐니뭐니해도 쟁반짜장이 최고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