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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없지는 않죠..수천만이 투표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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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얼마나 될지?가 문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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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흥미를 끌게된게 안철수로 인한것도 없지 않은데 <br />
투표율의 영향이 있지않을까? 싶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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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민주당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br />
와싸다 게시물에 거의 안보일뿐이지요

정치나 투표행위에 별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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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5일 남았나요? <br />
어쨌든 양자대결로 구도는 굳어졌고, <br />
저도 막바지로 갈수록 사표방지 심리에 선호도도 두 후보로 수렴되어 갈테고... <br />
결국은 투표율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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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철수가 적극적 역할을 해줘야만 하는데 (문후보가 그런 공간을 마련해 줘야 하는데) <br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대의를 선택할 수 있다면 군자.<br />
군자는 적고, 소인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군자가 <br />
주류가 되고 소인이 나날이 줄어드는 세계가 열린다는 예언을 믿습니다.

거기까지 생각하실 필요없이<br />
일단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는거 자체가..

어제 간만에 아버님과 대화했는데 안철수 지지하다 걍 박근혜로 간다고 하시더군요 아버님 세대는 생각이 다르신듯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 합니다만 그게 자기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 사람은 어떤 말로도 설명이 안됩니다.사람중엔 별애별 사람이 다있다고 생각 하는게 속편 할 겁니다.

일부러 박쪽에서 이런쪽으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면도 있는 지만 안지지자들중 보수는 박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진보는 문으로 남는 것일 수 있습니다.<br />
문후보는 세율 인상이나 큰정부와 같은 진보라는 느낌때문에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안후보는 개혁이기는 한데 간이 사업자 구간 조정 같은 것에서 조금 보수적 모습도 보였습니다.<br />
안철수대 박근혜는 개혁 대 구태인 반면 문재인대 박근혜는 진보 대 보수의 모습을 보

불편한 사실은 아직도 박정희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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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렸을적 사회교과서에 나온 박정희의 업적에 대한 교육 결과일수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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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 사람들에겐 안철수가 이번엔 한번 찍어볼까? 하는 고민요소가 되었는데 딱 고민거리가 없어진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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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몇명이 주장하던 안철수 욕심이 실제에선 안철수 본인과 상관없는 사회현상? 이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제 주변에서 들은 그대로 얘기 한번 해보면(정치 얘기는 안할려고 했는데..그냥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br />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보수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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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좌익종북좌파..(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없습니다. 언론이 그렇게 몰아간것도 있고..어디서 뭘 보고 들었는지 말하는 패턴이 거의 똑같습니다. 문재인이 되면 지난 정권처럼 빨갱이들이 활개칠 것이라고 걱정..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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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아무

아..이렇게 얘기하던 사람들이 지난번 대선에서 찍을 사람이 없어서 MB찍었답니다. ㄷㄷㄷㄷ<br />
그러면서 사족으로 MB보단 박근혜가 훨씬 나을꺼다..(이것도 박정희 후광일까요...)

새누리당 지지하지만 독재자 딸 찍었다는 도덕적 부담은 피하고 싶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 대안이 안철수였죠. 그사람들은 안철수가 없다면 절대 민주당 안 찍습니다.

저요! <br />
자수합니다. <br />
이유는 수백번 말씀드린지라.. <br />
욕 그만먹으려고 지금부터 침묵하렵니다. 그리고 <br />
문지욱님 말씀중에 잘못생각하시는 것이 하나 있는데 새누리당 지지하는게 아니라 <br />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br />
그런 사람들은 이유는 다르지만 새누리 민주당 전부 싫어해요. <br />

새누리당 지지하지만 독재자 딸 찍기는 싫다 X<br />
박근혜 지지하지만 독재자 딸 찍기는 싫다 O<br />
그래서 안철수가 없으니 다시 박근혜 찍는다. 하지만 새누리 민주당 다 싫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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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말이 되는군요. 이런 사람들의 성향은 대부분 정치무관심층이죠. 어차피 안철수로 단일화 됐어도 "그래 당연히 안철수 되는건데 내가 투표해봐야 뭐 달라지겠어"하면서 투표할 가능성도 별로 없는 사람들입니다.

울아부지가 그러하십니다. 좌파가 싫어서 박근혜 찍는다고 하시더군요. <br />
원래 새누리 지지자들중 독딸이 싫어서 안철수 지지했던 사람들 많았던 듯 싶습니다. 그 사람들은 투표 포기하거나 어쩔수 없이 독딸로 표 던질 것 같습니다. 안철수의 보수층 표가 새누리로 흘러들어가게 되어 정권교체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ㅡㅡ^<br />

안철수 지지한다고 흉내만 내다 실제 선거때 어차피 ㅂㄱㅎ 찍을 사람인게죠

이렇게 이해 못하니 51:49로 늘상<br />
깨지는겁니다

민주 진영 내지 야권을 지지하는 시각에서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br />
보수 내지 정치 무관심 성향의 유권자들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지지자중에 전두환 박정희 좋다는 사람들은, 이맹박이가 워낙 깽판치고 자기들 입만 챙겨서 안철수 지지한다고 한거죠.. 그사람들은 원래부터 새대가리당 지지자들입니다. 빡그네가 본격 대선 들어가서 악수 한번 해주면 바로 빡그네로 돌아설 사람들입니다.

안철수가 지금 사퇴 안 하고 단일화 후보 되었어도 만약 안후보가 저런 정책을 시행하면 바로 반안철수로 돌아서서 맨날 욕하고 다닐 사람들입니다. [del]

김동규님 말씀대로 개혁이나 민주야 당연히 민주당쪽인데, 경제나 안보면에서는 <br />
이명박 아닌 새누리당에 믿음이 더 간다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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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 가지의 조건중에서 어디에 더 가중치와 비중을 두느냐는 <br />
그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그사람의 가치관이 무었이냐 그리고 과연 주장하는 바가 이루어 <br />
질 수 있는 조건인가 하는 것까지 고려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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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를 선택할 때 인물과 정강정책 가치관 살아온 삶 다 보겠죠..<br />
근데 인물 정강정책 가치관 살아온 삶이 다 개차반인 사람을 지지한다는 거 웃기지 않나요. 뭐 몰라서, 생각이 굳어진 노인분들을 탓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직 알수도 있고 찾아보면 이게 우리 삶에 훨씬 낫다는 걸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건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야죠..<br />
특히 새대가리당의 경제는 대기업론와 정경유착적인 경제가 대부분이고 안보는 반공 좌빨씌우기

안보는 첨언하자면 반공만 외치면서 국방비 증액은 안하고 자주국방은 포기하는 이런 미친 정책은 참 잘 씁니다.

제가볼땐 독딸보다 여자라서 갈등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듯 이제 그마저도 없어졌지만요...

결국 박근혜는 어쩔 수 없는 독딸이며 개차반이다와, <br />
부족함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책임감있는 적임자다 라는 서로의 입창차가 결정적인 것 같습니다. <br />
지난 노무현 정부의 실패로 미루어 저는 개혁이란 현실이라고 봅니다. <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와 개혁의 물꼬를 텄기에 인정받고 인정받아야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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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대적 상황은 박근혜라고 개혁을 안할 수 없는 입장인데요.. <br />
하지

상윤님이,,, 종부세 납부 대상자이시거나,,, 연봉이 2억이 넘어가는 좀 잘 사시는 층이시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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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런 입장이 이해도 갑니다. 부자가 자기권리를 보다 잘 지켜줄 정당을 지지하는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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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수는 없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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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윤님,,, 역사적 진실만큼은 제대로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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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때의 삽질이라고 하셨습니까?<br />

노무현 정부가 실패라는 건 웃기는 얘기고요..좀 알고서 얘기하시죠 하하.. 박그네가 개혁을 책임감을? 뭘 알아야 하죠.. 진보계열 쪽에서 실패라고 어쩌고 하는 것도 신자유주의와 fta 때문에 그런거죠.. 빡그네를 지지한다면 노통이 오히려 성공한 쪽으로 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보쪽 얘기는 들을만 해서 들어 줄 수 있는데 빡그네 지지자가 경제 안보 어쩌고 하는 건 얘기 봐해야 토론감 자체가 안되죠<br />
빡근혜는 우리나라 경제나 정치 사회

안보는 새누리당! 이건 뭐 거의 대한민국의 환상 중 가장 황당한 환상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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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삼씨 정권당시 전쟁직전 까지 갔었죠 미국이 한국이랑 북한이랑 맨날싸우고 눈만뜨면 북한 이랑 서로 쌍욕하고 하고 하니까 미국이 핵시설에 미사일 타격하겠다고 하니까 바로 영삼씨 바로 클린턴에 전화해서 안된다 사정하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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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이 말했죠 영삼이 이 등신아 너 빠져 그리고 남북문제는 미국과 북한이 한다고 그래서 니미

있습니다. tk 지역 같은경우는 박근혜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민주당도 아주 싫어하거든요.<br />
무당적의 안흐보 같은경우는 고향이 부산이고 무당적이고해서 찍겠다는 사람들이 많을텐데<br />
민주당 후보로 나오면 박근혜로 도로 갈 사람 많죠. 현실이 그런데 어떡합니까? <br />
젊은층은 투표 포기하고 놀러갈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br />
이정도 예측도 못하고 민주당과 문후보가 일을 벌였다면 정말 무책임하고 대책없는거죠.

최만수님께서 민주당과 文 측이 安을 주저앉혔다라고 계속 주장하시려면 겉으로 양보하는 척하면서 어떻게 양보하지 않았고 술수를 부렸는지 구체적 사실 관계를 적시해 가며 말씀하셔야 할 것입니다. "일을 벌였다"니, 무슨 "일"을 벌였다는 것입니까. 결국 무관심 내지 보수 성향이지만 새누리당과 박근혜도 싫은 계층을 끌어안기 위해 安으로 단일화가 되어야 하고 민주당 내지 친노 꼬리표를 달고 있는 文은 닥치고 양보해야 된다는 安 본인 내지 지지자들의 논리

tk가 빡그네 안 좋아한다고 민주당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얼마 안됩니다. 빡그네 아니면 민주당 아니면 진보계열분도 제법 계시고요.. 노빠도 상당히 많습니다. 최만수님 같이 그리 단정하고 문재인 까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참 처량하네요.. 어차피 놀러갈 인간은 백날 얘기해 봐야 놀러가지 투표 안 합니다. <br />

민주당 혹은 열혈지지자들이 무슨 일을 했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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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단일화 협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장기적으로 정권교체에 해를 끼칠 "안철수 부정적 이미지 만들기"라는 새누리의 암묵적인 전략에 동조했다. 이렇게 봅니다.

그건 김용배님 생각이고요.. 별 참고할 만한 생각도 아닙니다.

재진님 같은 열혈 분덜도 사실 좋아라 합니다. ^^;;

김용배님, 안철수에 대한 비난이 장기적인 부정적인 이미지 만들기로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의 의도는 그것이 아닐 겁니다. 왜 그를 깔 수밖에 없는가는 추후로 미루는 거이 좋을 듯하지만, 딱 하나만 말씀드리면 정치에는 이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구식이라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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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일지 아닐지는 안철수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영삼이 합당 반대에서 뛰쳐나온 노통이 민주당에 들어갔을

그렇게 그 뒤로 모인 지지자가 진정한 안빠이고요 그런 안빠들이 야당의 세력을 뒤집을 힘도, 이념도 뒷받침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민구님 말씀 마음으로 동의합니다. 그 이념도 구식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br />
뭐라고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 <br />
많은 사람이 애정으로 지켜보면 올바른 길로 갈 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안후보 측에서 내논 최종안을 받았어야했는데, 민주당은 꿈적도 않했죠. 도대체 어떡하자고 버팅기고만<br />
잇었을까요? 이건 민주당이 처음부터 언론등에 흘린 안후보 양보론과 연관설이 잇을겁니다. 자기들이<br />
버티면 맘약한 안후보가 결국에는 사퇴할꺼라고 믿고 그런 전술로 나간거겠죠.<br />
최종까지 민주당이 내놓은 안으론 안후보측이 상당히 부리해서 받아들일수 없는 안이었는데, 이걸 가지고<br />
끝까지 고집을 부린건 안후보

뻔뻔한가요?<br />
저는 오히려 가만히 찌그러져 있어라 하는 편이 더 뻔뻔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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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이번 건으로 정치를 접을 생각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게 도리일지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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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장에서 할수 있는 최대의 예의가 안철수가 역할할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br />
선대 위원장으로 안철수가 잘 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자주 노출 될수록,<br />
그의 대선이후 정치적인

"<br />
안후보 측에서 내논 최종안을 받았어야했는데, 민주당은 꿈적도 않했죠. 도대체 어떡하자고 버팅기고만 <br />
잇었을까요? 이건 민주당이 처음부터 언론등에 흘린 안후보 양보론과 연관설이 잇을겁니다. 자기들이 <br />
버티면 맘약한 안후보가 결국에는 사퇴할꺼라고 믿고 그런 전술로 나간거겠죠. <br />
최종까지 민주당이 내놓은 안으론 안후보측이 상당히 부리해서 받아들일수 없는 안이었는데, 이걸 가지고 <br />
끝까

같은 야권으로 인정조차 안해주던 안철수를 문후보의 선대위원장을 하라는건 앞뒤가 맞지않는 것같습니다

인정 안하던 사람들도 있겠지만,<br />
같은 야권으로 인정한 사람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br />
저도 같은 야권이라 생각했기때문에 단일화를 열망한 것이고요.

같은 계시판을 같이 봐온사람으로서 안철수를 같은 야권으로 인정한 사람이 더많다라는것은 인정하기힘듭니다

단일화를 염원한 국민이 안철수를 야권으로 생각 했기에 단일화를 염원했고 이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중 다수가 단일화를 요구 합니다.그런데도 인정 못한다면 할 수 없지요.저도 쓰레기당에 칠푼이 뽑는 사람때문에 피해 보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