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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분들 ~<br />
어차피 버스는 떠났습니다.<br />
무조건 안지지자들에게 표 구걸하는것 같아 보기안좋습니다.<br />
앞으로 진심으로 행보한다면 찍지말래도 찍을거구요 <br />
그렇지 않다면 표를 못받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역시 무임승차 좀 합니다

본문에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br />
문재인 지지자로서 저는 "누구보다 열렬한 문재인지지자가 되어주십시요"라고 까진 부탁드리지 않겠습니다.<br />
그러나 안철수의 의지가 문재인이라는 대리인을 통해 이루이지게 해주십시오.<br />
그리고 대선이후 안철수의 정치적 기반이 될 승리의 감동 만들어 주십시오.<br />
안철수의 양보가 문재인 승리의 원인이 될수 있게 해주십시오.<br />
문재인 지지자가 안철수라는 한 정치인에게 마음

임병직님 이런 글 올리시는 것도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br />
문후보와 안철수님 두분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것은 임병직님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진정 안철수를 살리고 그와 함께 하는 길은 '대선승리 정권교체'뿐이라고 글을 올렸지만,<br />
<br />
만일 문재인이 전격 양보 사퇴했다면 문재인 지지자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br />
역지사지... 최소한 몇 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
그 동안은 이런 저런 바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저 <br />
<br />
미안합니다. <br />
고맙습니다. <br />
정말 고맙습니다.

안철수가 문재인 도와줄려고 나온걸 눈치를 챘었는데요<br />
그걸 몰라보고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br />
<br />
안철수는 그간 해왔던데로 알아서 잘해왔고 잘할겁니다<br />
여기서 정치얘기좀 안다고 소설쓰는 사람들이 예상못하는 일들이 벌어질거 같고요<br />
<br />
아직도 보다보면 그간 안철수 비판을 해왔으니..우기기성 비판을 위한 비판<br />
(자기가 얘기한거에 창피해 하기는

어차피 한국정치판이 새누리 대 민주당 구도인데 <br />
투표하면 새누리 아님 민주당 찍을 거고 <br />
그외에는 투표 안하거나 진보 후보 한표 주는 거 아닌가요. <br />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br />
<br />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거스리기 힘든 민심이라는 게 있었는 데 기어이 똑같이 만들어 놨네요. <br />
각자 도생의 시대입니다. 마음 추스리고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br />
<br />
사과는 진

문재인 지지합니다.<br />
그런데 제발 소설 쓰고 심리학자 흉내내고 이런건 좀 자제합시다<br />
솔직히 그정도 성격 파악 안되고 판세 를 읽을줄 몰라 대다수 회원님들이 입닫고 있는건 아닙니다<br />
와싸다에서 눈팅좀 한다는 분들 다 그정도 는 스스로 알 고 판단할 수준은되니<br />
심리학자 정치병론가 흉내내기전에 현시점<br />
분위기 파악좀하고 삽시다.<br />
눈치 없는 잉간이 잉간 이가 라는

피눈물 뿌리면서 어제오늘 계속<br />
술 마시고 있는데요.<br />
도와줄라고 나왔다는 글 보니까<br />
짜증은 나네요. 그래 당신 승<br />
막걸리도 쓰구나.

위에 제 댓글 첫줄 제외하고는 본문과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문재인이 밀려고 안철수 밀었나보다. 오늘도 별은 바람에 스치우겠지.

진짜 저런 소리 계속 나오면 게시판<br />
불을 확 싸질러 버릴까보다.<br />
염장을 질러도 한도가 있지.

방구석에서 휘발유 뿌리고 불지르면 잘붙겠지..뭐<br />
<br />
나는 알았는데 왜 그걸 몰랐을까?<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51629&page=23&view=t&qtype=&qtext=&part=board<br />
<br />
리플로 여러개 단거 같은데..찾기가 힘들어서 남의 글 링크

제게 대전제는 단일화 조건아래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누구여도 좋다는 것이었습니다.<br />
문의 지지자든 안의 지지자든 칼날이 서로를 향한다면 박근혜 지지자 욕할 자격 없다고 생각&#54776;습니다.<br />
수많은 글들이 펼쳐지고 그 중에 힘을 합쳐야할 서로에게 손가락질한 분들의 반성을 볼수 있을까 했는데,,,<br />
앞으로는 숙고하며 지켜보는 신중한 모습을 게시판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r />

민주당 문재인이 절대 이길 수 없는 프레임입니다.<br />
<br />
지금 안철수가 억지로 끌려나와 문재인 손을 들고 웃어 준다고 해도 민주당 으로는 이길수 없습니다.<br />
<br />
오히려 민주당이 완전히 이번 선거에서 지고 정계 개편 되어야 안철수가 살아날 수 있다고 봅니다.<br />
<br />
이번 투표야 자신의 판단으로 하면 그만 이지만 <br />
<br />
정치발전은 안철수가 정면에 나설 때 만이 가능

그동안 욕한분들부터 사죄하고 표를 바라시기 바랍니다.. <br />
그분들 많이 염치가없지요.. 근데요 이렇게 말해도..... 뭐 .... 뭐라 씨부려쌓노...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비난할땐 언제고 이제는 불소시게로 필요하니 다시 불러낸다고요? 안후보가 무슨 빚졌습니까? 그리고 최소한 그런 얘길할려면 민주당과 문후보가 마지막 안으로 내놓은 절충안을 받아서 지금과<br />
같은 최악의 사퇴상황으로는 안만들었을때, 최소한의 염치는 지켰을때 가능한 얘기겠죠. <br />
안후보를 절망으로 몰아넣고 양보해서 내놓은 안도 거부하고 협상하자고 하면서도 아무것도 양보하지않는<br />
이중적인 언론플레이로 상

여기 자게에서도 안철수후보에 대해 의혹의 시선들이 분명 많았습니다. <br />
특히 이달초 단일화합의를 한 후 어제까지 <br />
안후보가 보인 그전까지의 기대치에 어긋나는 일련의 행보때문에 <br />
그런 의혹의 시선을 갖고 있던 분들의 비판이 한층 더 심해지고 상승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br />
유독 안철수에 대해 그런 시선들이 더욱 많았던 것은, <br />
우리세대와는 조금은 거리가 있던 청춘콘서트의 주역,1,2개 예

ㄴ이주현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br />
(이젠 지우지 마세요..;;; )

그간 주현님의 좋은글 잘 봤는데..이번 주현님글은 공감이 힘듭니다 <br />
너그러우신거 같고요 <br />
<br />
안철수에 대해서는 의혹에 대해 비판하는 정도가 아니라..악의에 찬 비방이 많았지요 <br />
<br />
그들의 의도가 없지는 않았을거고요 <br />
오직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었으면 싶은 염원.. <br />
<br />
여중생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A오빠그룹를 좋아하는걸 넘어서 <br />
별 이유없이

안철수 폄하하신 분들..<br />
이제는 앵벌이 흉내까지 내시는군요....

솔직히 안지지자로서 일부 문지지자들의 악의에 찬 비방에<br />
많이 속상했습니다.<br />
단일화 된 후보에 무조건 한표! 라는 대명제는 잊지 않았습니다만....<br />
지금 이게 과연 단일화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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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왜 그렇게 안후보와 안지지자를 그렇게 비방했었는지 그 일부 님들께 다시 묻고 싶네요.

안철수지지자분들의 울분이 섞인 댓글을 하나 하나 읽어보면서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써봅니다.<br />
한 분의 이탈도 없이 정권교체라는 대의에 모두가 동참하시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기대해봅니다.

선전 팜플렛들고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 기차역으로 가시는 것이 더 나을듯...

김두관이 왜 싫어졌을까요. 경쟁자이긴 하지만 결국은 같은 편인 사람 문재인을 너무 심하게 공격해서였습니다. 저는 최소한 그렇습니다. 실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같이 살아갈 사람인데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면 안됩니다. 솔직히 같은 야권으로 인정조차 안하지 않았나요? 비판, 비난, 비방을 넘어 낙인까지 찍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원래 문재인 강력 지지자였는데 요즘 기분이 참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