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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씀하시는분들...안철수의 깊은뜻과 마음을 전혀 몰라주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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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철수의 지지자라면 저렇게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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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안철수를 위한것인지 몰라도 한참을 모른다는...

진실은 안철수 문재인 한 몸통론

MB가 당선되자마자 문국현을 밟아 죽였듯, <br />
박그네가 당선되면, 안철수를 처절하게 밟아 죽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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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늘 새누리는 아니라고 공공연하게 말해 왔었으니, <br />
그 다음 대권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 될게 뻔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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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안철수를 지지한다면서, 박그네를 찍는다는건, <br />
안철수를 제발 좀 죽여주세요... 라고 요청하는 꼴이죠.<br />
그러면서 안철수를

ㄴ맞습니다.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br />
안철수를 지지한다면서 사실상 뒤에서 비수를 꽂는격이죠.<br />
<br />

안철수의 백신은 요즘 알약과 비교해서 그다지 차별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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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시장 논리에 맡겨 두면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이것을 정치적 영향력으로 돌파하려는 작태를 보인다면 정경유착의 구태인 것이지요.

정말 안철수를 지지했고, 안철수의 생각에 동의 했다면, <br />
안철수가 계속 정치를 하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죠.<br />
그런데 오히려 죽이는 환경에 동조한다는건, 바보가 확실합니다.

생각보다 심각합니다.<br />
민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안랩의 백신과 알약이.... <br />
지금 정치인 안철수와 무슨 연관이 있다고 차별성 운운하는지...<br />
참 끌어다 붙일게 없긴 없나 봅니다.

안철수 죽이는 환경을 그곳에서만 본 것이 아니라서...차라리 추스릴 시간을 주는 것이 나을듯...<br />
시간이 약이 될런지...

ㄴ 지금까지 민주당은 상대를 밟아 죽인적은 없죠.

정영순님, 이인성님... 급실망모드에서 일순의 감정은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br />
그리고 이인성님이 말씀하시는 부분까지는 정말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그냥 바보라고 해버림 안됩니다. 그 분들로서는 정말 큰 마음 먹고 지지를 바꾼 것입니다.<br />

원래 문후보를 지지했었는데, 단일화 과정 특히 TV 토론을 보고난 뒤, 그리고 단일화 종국이 이렇게 되니까 문후보가 몹시 미워보이네요. 거참 이상하죠. 개인적인 인상보다 갑자기 객관적인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투표 안할 것 같습니다. 누가 저 좀 투표하게 만들어주세요.

ㄴ네 , 무슨말씀인지 잘 이해합니다.<br />
오늘부터 주변에 안 ☞ 박으로 바뀐분들 차분히 설득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

L 평생 한나라당 지지자였지만... 구태가 싫어서 안철수 지지한다고 하신 분들이 상당합니다.<br />
제가 볼 때 전체 안철수 지지율에서 적어도 5% 정도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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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도 평생 한나라당 지지자였던 50대분들 상당수가 이번에는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하였습니다.<br />
이 분들 문재인이 되면 '투표 안한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굳이 투표하라 권하지 않았습니다^^... 도로 한나라당 지지한

이태봉님 본글에 동감하고, <br />
안철수 지지자셨던걸로 아는데 빠르게 이성적으로 판단하셨다는 점 정말 존경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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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감정이 가라앉지 않은 일부 안철수 후보 지지자분들 마음 이해합니다.<br />
저조차도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되지 않았다면 몇일은 서운했을겁니다.<br />
하지만 지난 5년이나, 전두환 박정희 시대가 살기 좋았는지, 아니면 민주정권 10년이 살기 좋았는지 <br />
생각해본다면 자기

L 김용호님... 잉? 전 둘 다 지지... 이번에는 문, 다음에 안이었는데요. <br />
이쪽 저쪽 이견 다툼(?) 말리는 모습들이 안 지지자로 비춰졌을 수도 있겠군요. <br />

이치헌님이 낄 데가 아닙니다. <br />
안후보가 양보하고 사퇴했다고 해서 좋으신가 본데... 허위유포자들 그냥 넘어가지는 않습니다.<br />

김성수님, 심리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호감을 가지고 있을때는 작은 모순은 무시하지만 반감을 가지고 있을때는 작은 모순도 매우커보인다고 합니다.<br />
김성수님께서 어떤 모순을 보고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신건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이 의외로 작은 모순일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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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는 대충볼때는 모순인것 같지만 상세한 내용을 알수록 타당한것도 있고, 반대현상도 일어납니다. 혹시 모순이라고 생각하신것들이 실제로는 불가항력

그러셨군요. 제가 헷갈렸나 봅니다. ^^<br />
아무튼 문재인 캠프 참모들도 욕심을 버리고 사퇴하여 안캠 참모들과 함께 선대위를 재구성한다고 하니<br />
남은 25일 분발하여 양 캠프의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br />
안철수 후보도 함께 도와주었으면 좋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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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헌님이 쓰는 글은 차라리 귀엽게 느껴집니다.

L 고발할 게 있음 하세요. <br />
협박죄와 무고도 있다는 거 명심하시고...

애써 올린 글은 왜 삭제하시나요?<br />

안철수 지지자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죠. 원래 똥누리당 지지자면서 독재자 딸 찍었다는 소리는 듣기 싫은 사람. 한날당지지자면서 주제도 모르게 도덕적이기까지 하고 싶은 이율배반적인 사람. 이런 사람들은 정치 무관심층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겐 아무리 얘기해봐야 문재인을 찍기는 커녕 투표도 안 해요.

문재인 단독후보후 안철수 지지표 빠질까<br />
이렇게 걱정되는데 왜 결과가 이렇게 됐을까 아쉽네요 안철수 단독후보됐으면<br />
새누리 자중지란 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