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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없군요.

북셀프와 톨보이는 저음 차이 입니다. 5.1채널의 프론트로 쓰시는 거라면 북셀프를 쓰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톨보이를 쓰면 음악을 들을 때 우퍼를 끄고 좀더 좋은 질의 저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퍼를 항상 살려 쓰려고 하면 톨보이보다 북셀프 쪽이 우퍼와 저음 맞추기가 더 쉽습니다.

북셀프를 사시면 적당한 스탠드도 구입하셔야 하기때문에 적당한 톨보이를 고르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스탠드는 또 아이들한테 쥐약이거든요.

요즘 괜찮은 북쉘프형 이라면 쿼드 11L 을 다들 추천하실것입니다.<br />
제가 들어봐도 좋더군요.<br />
잡지에서도 상당히 칭찬하고 있더군요. 단 디자인은 많은 분들의 평가가<br />
엇갈리는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아쉽습니다.

북쉘프두 톨보이이상의 저음을 가진넘들이 많습니다...북쉘프는 또랑또랑한 소리를 좋아하시는분...톨보이는 풍부한 소리를 즐기시는분...보통은 이렇게들 가시지않나요???...쩝...이것저것 무시하구 소리와 디자인이 맘에 드시는것으루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몇백하는 북쉘프와 몇십하는 톨보이의 차이는???...

세틀형의 소리가 빈약한건 스피커유닛크기도 원인이겠지만 인클러져 용적과 플라스틱통의 한계이겠죠. 스피커통의 울림소리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하이엔드급 스피커들이 톨보이인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단 작은 공간에서는 톨보이보다 북셀프가 저역의 부밍문제등을 해결하지 않을까 하네요. 좋은 북셀프라면 전 퀴드12L추천합니다. 가격이 비교적 부담없는 북셀프중에서는 저역이 좋고 전체적 소리의 발란스가 좋았습니다.